겨울날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보온텀블러 5가지 리뷰

겨울날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보온텀블러 5가지 리뷰

특히 회사에서는 겨울에 음료를 먹으면 따뜻한 음료도 금방 차가워 집니다. 그래서 머그컵이 아닌 보온효과가 있는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텀블러을 들고 많이 돌아다니지 않기 때문에 보온의 기능만 잘 되면 상관없어서 아무거나 구매를 했지만 텀블러도 종류가 다양하고 특별한 기능을 가진 보온병도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총 5가지의 보온기능이 있는 텀블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테팔 트래블머그
• 오슬로 텀블러
• 락앤락 텀블러
• 콕시클 텀블러
• 모슈 텀블러
• 마지막 한마디

테팔 트래블머그

테팔 트래블머근느 BPA Free 재질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서 뛰어난 진공 단열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보온은 4~6시간 유지가 됩니다. 누수가 방지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휴대가 가능합니다. 실리콘 슬리브로가 미끄러움을 방지해서 책상에서 쉽게 미끄러 지지 않습니다. 퀵 프레스 마개로 원터치만으로 오픈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방향으로 음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마시기 편리합니다.

세척할때는 뚜껑을 두 부분으로 분리하여 세척하면되고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합니다. 또한 입구 사이즈가 넓어서 세척이 편합니다. 뚜껑에는 실리콘이 있기 때문에 100% 누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차단이 되기때문에 탄산음료등 기포가 발생하는 음료를 넣으시면 안됩니다. 가격은 2만원대 초반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슬로 텀블러

오슬로 핀 텀블러는 볼링핀을 모티브로 한 모던한 스타일의 텀블러 입니다. 친환경 소재인 스텐레스스틸 소재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공이중텀블러로 보온과 보냉효과가 뛰어납니다. 18시간 보온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350ml와 550ml 두가지입니다. 메탈, 블랙, 핑크, 화이트, 브라운 총 5가지 색상입니다. 가격은 1만원대 초반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락앤락 텀블러

락앤락 다이아몬드 텀블러는 표면에 다이아몬드 텍스쳐 효과를 주어서 디자인된 제품입니다. 뚜껑에 3중 에어캡이 적용되서 그 전에 락앤락 텀블러에 비해서 더 높은 보온력을 가집니다. 위생적인 분리형 차망을 적용해서 사용이 간편하며 세척이 편합니다. 얇아지 진공층으로 기존 락앤락 텀블러 대비 용량이 10%더 증가했습니다. 바닥에는 실리콘이 부탁되어 있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몸체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 있으며 300ml의 용량입니다. 색은 분홍색, 은색, 파란색, 빨간색, 검은색이 있습니다. 가격은 1만원대 중반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콕시클 텀블러

콕시클 캔틴 보온보냉 텀블러는 24시간 보온과 24시간 보냉이 된다고 합니다. 2중 진공 기술로 하루 24시간이 지나도 따뜻함으르 유지한다고 합니다. 완벽하게 똑같은 온도로 하루종일 보온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외병에 이슬맺힘을 최소화 하였고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습니다. 이지그립이라고 병의 모양이 손쉽게 잡을수 있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모양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보냉을 할때는 얼음을 투입하기 위해서 지름 4m의 넓은 입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색상은 페리페리, 로즈쿼츠, 그래파이트, 화이트로 총 4가지 색상이며 용량은 270, 470, 740ml 3가지가 있습니다. 상품을 구매하시면 쿨러백과 브러쉬가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 됩니다. 가격은 4만원대 초반과 6만원대 초반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모슈 텀블러

모슈 텀블러는 보온은 6시간 정도 보냉은 6시간 정도 됩니다. 2중 진공 구조로 텀블러의 속과 밖의 표면 사이 진공층이 있어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넣어도 겉이 뜨거워지지 않으며 물방울이 맺히지 않습니다. 식기 세척기 또는 식기 건조기는 사용이 불가능 하며 탄산음료 사용도 불가능 합니다. 

모슈 텀블러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제품으로 우유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한 제품입니다. 우유병을 모티브로해서 한손에 들어오는 그립감과 스테인레스 풀바디로 고급스러운 질감 처리가 적용되었습니다. 280, 350, 450, 300ml 로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며 사이즈별로 디자인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사진보다 더욱 많은 색상이 있으며 캐릭터로 디자인된 제품도 있습니다. 2만원 후반대부터 3만원 후반대까지 가격도 다양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가격도 그에따라서 매우 다양해서 텀블러를 고를떄 고민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기능은 다들 보온과 보냉이 확실하다고 하며 보온시간도 다들 다르지만 2중 진공으로 된 제품들이 많이 있었고 뚜껑이 완벽하게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4시간 정도는 왁벽하게 보온이 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가워 지지는 않지만 완벽하게 온도가 똑같게 유지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