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휴식을 위한 LP 턴테이블 5가지 소개
턴테이블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정용 가구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인터레어 소품으로 곧 잘 쓰이기도 합니다. 일상을 살면서 추억에 젖을때나 휴식을 취할때 음악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음악을 듣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핸드폰을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턴테이블을 사용한다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상의 특별함을 주기도 하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굉장히 잘 활용할 수 있는 엘피 턴테이블 5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소니 턴테이블
- 포스비젼 턴테이블
- 오디오테크니카 턴테이블
- 인켈 턴테이블
- 아이온 턴테이블
- 마지막 한마디
소니 턴테이블
소니 PX-HX500은 LP레코드의 오디오 트랙을 디지털 음악 파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LP 레코드의 음악을 자동차 혹은 피시등에서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존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과 이상적으로 결합이 가능하며 소니만의 스피커 제작 기술이 반영된 하이파이 오디오 기기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PC와 연결도 가능한 USB단자가 있어서 PC에 쉽게 LP의 오디오 트랙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일체형 설계 구조로 쉘의 강도를 높이고 카트리지를 안정화시켜 사운드를 정밀하게 재현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구동력과 회전 속도를 유지하고 플래터 위에는 고무 매트가 있어서 LP, EP 모두 재생할 수 있습니다. 더스트 커버를 통해 재생 시 나타날 수 있는 진동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포스비젼 턴테이블
포스비젼 LP 플레이어 RLP-04는 어디서나 휴대가 편리한 가죽 가방형 플레이어로 보관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외장 배터리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별도의 전원이 없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3단계 LP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LP판 한 면의 플레이가 끝나면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을 지원해서 바늘의 손상 및 전력소모를 예방합니다.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여 사용하지 않아도 풍부한 사운드로 감상을 할 수 있는 내장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LP판 크기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 하며 외부기기와 연결을 할 수 있어서 고출력 외부스피커를 이용하여 풍성한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브라운으로 세가지 입니다. 가격은 7만원 초반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턴테이블
오디오테크니카 AT-PL300은 턴테이블 빝 카트리지를 전문으로 개발해 온 음향 전문 브랜드로 홈레코딩과 같이 개인 음악 작업을 즐기는 젊은층의 구매자들을 타킷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미니멀한 디자인 덕분에 가정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의 색상이 있습니다. 벨트 드라이브 방식의 자동 재생 턴테이블로 사용하기가 쉬워서 초보자들도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위치식 포노앰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앰프나 스피커와 바로 연결하여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교체가 가능한 듀얼 마그넷 포노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바늘이 부러지거나 손상되어도 바늘만 따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알류미늄 다이캐스트 플래터를 사용하여 깨끗한 음질을 재생할 수 있으며 LP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회전 속도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초반입니다.
인켈 턴테이블
SHERWOOD는 인켈과 함께하며 세계적으로 진출하는 오디오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켈 PM-9905 턴테이블은 디스크의 회전속도에 따라 스트로브의 정지상태에 맞춰 긴 회전속도를 정격 속도로 조정하는 속도 미세조정 스위치가 있습니다. 회전 속도를 조정하게 비춰주는 타겟 라이트가 있습니다. 또한 모터의 축과 턴테이블의 축에 고무벨트를 연결하여 회전시키기 때문에 모터의 진동 및 기어의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대는 20마원대 초반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온 턴테이블
아이온 머스탱 엘피 턴테이블은 1965년 머스탱 모델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턴테이블 입니다. 머스탱의 속도계를 닮은 전면과 보닛을 닯은 커버, 로고와 이니셜등을 통해 레트로 감성으로 디자인 했습니다. 벨트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모터의 회저을 벨트로 전달해 진동이나 소음 없이 깨끗한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고품질 세라믹 카트리지를 사용하였습니다. 3단계 속도 조절로 다양한 사이즈의 LP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에 저장된 파일을 재생할 수 있고 LP에서 재생 중인 음악을 mp3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AM/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두개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스피커로 통해서 들을 수 도 있지만 이어폰에 연결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20만원 초반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턴테이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기 전에는 매우 비싼 제품들만을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응당 비쌀것이고 엘피판도 구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알아보면서 느낀건 가격대가 매우 다양하며 사용하기도 간단합니다. 또한 엘피판도 판매하는 곳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주위에 많아서 내가 관심이 없었구나 라고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특별한 추억과 함께하는 시간에 어울리는 턴테이블을 소개 하면서 저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