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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서울 근교 새해 일출 명소 4곳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부터 명소를 찾아 이동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기때문에 차 안에서 새해를 맞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것이 싫어서 일부러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곳을 찾아서 이동을 하시거나 혹은 아예 일찍 일어나서 이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서울에 살면서도 지방까지 내려가서 일출을 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서울에서도 많은 일출 명소가 있기 때문에 멀리 다른 곳을 찾아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명소 4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응봉산 팔각정
  • 인왕산 청운공원
  • 서대문 안산
  • 하늘공원
  • 마지막 한마디




응봉산 팔각정





응봉산 팔각정은 응봉역에서 걸어 올라가도 되고 옥수역에서 마을 버스를 타고 금호사거리에서부터 걸어올라갈 수 있는 작은 동산입니다. 

원래 응봉산은 서울 야경의 메카라고도 불릴정도로 야경을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장소입니다. 위치는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271이며 자가용으로 이동하기 보다는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출때문에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야경도 멋지기 때문에 특히 주말에는 사진작가님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명소라고 합니다. 매년 1월1일에는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하니 날에 맞춰서 한번 가본느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강과 서울숯, 잠실운동장까지 서울 동부의 모든곳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인왕산 청운공원





서울에는 도심 속 일출 명소 산들이 많이 있는데 특히 인완산 청운공원은 해마다 수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기도 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십니다. 종로구의 인왕산은 어김없이 청운공원에서 새해의 첫 해를 맞이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면 청와대 앞 대고각 앞으로 자리를 옮겨 가족의 건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대고각 북치기 체험행사를 개최하고있습니다. 11시30분부터는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조오 행사가 개최되니 새해를 보신각 종소리와 함께 맞이할 수 있습니다.









서대문 안산







서대문 안산에서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대문문화원에서 주관한느 행사로 아침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루어지는 행사입니다. 아침에는 새해 덕담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따뜻한 음료를 나눠먹습니다. 본행사로 내빈소개와 덕담 나누기가 있습니다.그리고 나서 일출을 함께 감상하고 부대행사로 포토존과 함께 소망엽서쓰기 등이 있습니다.


안산자락길은 무장애 숲길로 조성되어 보향약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접근이 가능하며 산책로가 있어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가 조성이 됩니다. 봄에는 벚꽃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정상인 봉수대에서는 서울 시내가 전체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하늘공원




하늘공원은 접근이 용이하고 일출을 보기 좋을 뿐만이 아니라 억새밭등 해돋이를 보고 산책을 하기도 매우 좋은 장소 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한게 아니기 때문에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서 올라가기 힘든것도 없고 길이가 짧아서 10분이면 충분히 올라 갑니다. 그래도 하늘공원에서 제일 높은곳에 올라간다면 서울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북쪽으론느 북한산과 동쪽으로는 63빌딩과 남산을 볼수 있으며 한강 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풍경, 야경을 보기 위해서 하늘 공원을 찾으니 그에 맞게 전망대를 설치하고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sns에서 자주 보이는 억새풀이 많은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오늘은 가까운 서울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 4곳을 알아봤습니다. 일출을 감상하는 시간은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중요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출을 봄으로써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곳으로 이동을 하기위해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거나 하면 오히려 좋지 못한 추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좋은 명소가 있는지 알아 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