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3세대 리뷰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3세대 리뷰

다른 핸드폰 기종을 사용하시느 분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특히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보조배터리를 필수로 가지고 다니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이 다양한 보조배터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디자인도 더 다앙해졌기 때문에 사기전에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대도 너무 다양해서 비싸면 더 좋은건지 저렴한 제품을 사도 괜찮은지 고민이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오늘은 보조배터리라고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샤오미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이 유명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구매하실때 제일 먼저 알아볼수 있는 제품이기에 오히려 더 정보가 많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목차

• 샤오미 보조배터리10000mAH 
• 10000mAH의 다른제품
• 마지막 한마디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보조배터리는 이름 뒤에 숫자가 붙는데 그 숫자는 배터리의 용량을 말하는 걸로 충전하고자 하는 제품을 얼마나 충전할 수 있느냐를 알 수있습니다. 뒤에 붙은 숫자가 커질수록 더욱 많이 충전할수 있고 일반적으로 그에 따라 크기가 더욱 커지게 됩니다.

특히 샤오미 10400버젼은 굉장히 크고 무거워서 휴대가 조금 힘들었지만 다른 얍고 가벼운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샤오미도 그에 따라서 용량에 상관없이 얇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 본사의 제품에 10000mAH제품에 비교해도 이번에 나온 3세대의 제품은 확실히 더 얇아지고 가벼워 졌습니다.

기존의 제품보다 크기는 얇아지고 가벼워졌지만 기능은 전보다 더 발전되서 나온제품입니다. 같은 제품으로 봤을때 충전시간이 단축되었고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시간도 단축되어서 한번 완충을 하고 나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갤러시를 기준으로 봤을때는 2.5회가 완충이 가능하면 아이폰은 4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충전이 얼마나 되있냐에 따라 다릅니다.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실 경우 제품이 뜨거워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제가 사용하던 샤오미 10400mAH도 오래 사용하면 제품이 뜨거워져서 약간 불안했던적이 있습니다. 이번 제품의 경우는 온도제어 시스템이 있어서 자동으로 온도를 제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조배터리를 오랫동안 충전시켜놓을 경우 초과충전으로 인해서 배터리가 손상되는걸 방지할수도 있으니 자기전에 충전시켜 놔도 안심할 수있습니다.

핸드폰을 충전할때 케이블을 들고 다니는 것도 번거로운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면 제공되는 케이블이 아닌 다른 케이블을 준비하거나 다른 어뎁터를 꽂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을 그런 번거로움을 덜수있게 케이블 자체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용 잭이 같이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한가지 케이블에 그 두가지가 붙어서 제공이 된다고 하니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든 번거롭지 않게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잭은 핸드폰에 꽂을때 앞뒤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실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10000mAH의 다른제품

오나코리아의  제품의 경우 가격대는 29,500원대로 살수 있으며 두께가 샤오미 보다 뚜껍지만 사용하시는데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가지고 있는 기능중 잔량의 표시가 명확하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 기능은 샤오미와 비슷해 보입니다. 

엠포유 캐리어 보조배터리는 가격은 35,900원으로 구매 할 수있고 일반보조배터리보다 훨씬 빠르게 고속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 디자인은 이쁘지만 크기는 샤오미보다 크기가 크지만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듀얼보조배터리는 22000원으로 다른 특징보다 풀칼라인쇄를 포함하연 어떤한 프린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마지막 한마디

보조배터리를 구매하실때 성능을 보거나 디자인, 가격, 휴대성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항상 소지해야 하는 전자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기 때문에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모르시겠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추천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매하시지 않으시더라도 본인이 제일 원하는 조건을 우선으로 두고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