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공식몰에서 살 수 있는 액세서리 소개

아이코스 공식몰에서 살 수 있는 액세서리 소개

주변에 아이코스 사용자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특이한 아이코스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공식몰이나 공식판매처가 아니더라도 액세서리를 구매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공식몰 보다 더 다양한 액세서리를 팔기 때문에 나만의 아이코스를 디자인 하기 좋습니다. 물론 디자인때문에서가 아니라 충전기를 보호한다거나 두개를 따로따로 들고다니기 불편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케이스 같은 경우는 공식판매처에서 살 수 있지만 종류가 한정되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 아이코스 액세서리중에서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한 액세서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아이코스 트레이
• 아이코스 청소용품
• 아이코스 충전기
• 마지막 한마디

아이코스 트레이

아이코스는 일반적인 담배와 다르게 재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불로 태우는 방식도 이니기 때문에 히츠만 빼서 쓰레기동에 버리면 됩니다. 실내에서 피시는 경우나 어디 야외 캠핑장 같은 곳에서 아이코스를 피우시는 경우 히츠를 버릴 때 애매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책상이나 야외테이블에 올려놓고 히츠만 버릴수 있는 트레이 입니다. 재떨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게 히츠는 재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트레이라는 말을 쓰는 것 같습니다.

밑바닥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로 마감이 되어있고 겉표면도 무광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테이블에 올려놔도 인테리어 제품같이 보이실수 있습니다. 안에는 청소가 용이하라고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재떨이를 모아놓아도 불쾌한 냄새가 많이 나지 않고 고소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냄새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가격은 49,000원과 38,000으로  색상은 하얀색하나 밖에 없습니다. 두 제품은 사이즈가 다르게 나온 제품으로 사용량을 고려하여 주문 하면 됩니다.

실내나 실외에서 사용할 수있는 트레이뿐 만이 아니라 자동차에서 사용가능한 카트레이가 있습니다. 정확히 차에 컵홀더에 꽂아서 사용가능하게 제작된 카트레이로 자동차라는 좁은 공간에 있어야 하니 냄새를 차단할수 있는 트레이커버와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특히 차에서 아이코스를 피우게 된다면 히츠를 버릴곳이 마땅하지 않은데 이렇게 자동차에서 사용할수 있는 트레이가 나와 편할것 같습니다.

일반 아이코스 트레이는 색상이 하나이지만 카트레이는 차의 색상에 맞출수 있도록 블랙과 화이트로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가격은 45,000원으로 트레이 가격의 중간 가격으로 형성되었습니다. 두가지는 같은 제품으로 색상만 다른 것이니 사용하실 차와 어울리는 걸로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이코스 청소용품

아이코스 스틱은 20개비를 피우고 나면 다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기계가 고장이 날 수도 있고 히츠의 맛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꾸준히 청소를 해주는게 중요한데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설명을 꼭 듣거나 못들었을때는 홈페이지나 인터넷에서 청소 동영상을 검색하여 보고 나서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청소할때는 두 가지가 필요한데 구매할때 같이 증정된 아이코스 클리너와 아이코스 클리닝 스틱이 있습니다. 

스틱을 청소할때 클리너를 이용해서 캡 부분과 본체부분을 쓸어주고 작은 아이코스 전용 면봉을 사용하여 구석구석 꼼꼼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클리너는 오랫동안 쓸 수 있지만 면봉은 한번쓰고 나면 버려야 하기때문에 꾸준하게 사둬야 하는 제품입니다. 다른사용자들을 보면 매번 이 클리닝 스틱을 사기 번거로우니 그냥 아기전용 면봉으로 청소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클리너 같은 경우는 6,000원이고 클리닝 스틱은 30개에 3,600원 입니다.

아이코스 충전기

아이코스 사용자들이 유일하게 느끼는 불편함중 하나는 충전문제 입니다. 아이코스는 일반 핸드폰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전용 케이블과 어댑터를 공식몰에서 팔고 있는 이유는 아마 조금이라도 일반 충전기보다 빠르게 충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코스 케이블은 5,000원이면 아이코스 AC파워 어댑터는 9,500원 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아이코스를 사용할때 많은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지만 그래도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한 제품이 많은것 같습니다. 트레이 같은 경우는 가격대가 높아서 사기가 조금 망설여 질 수도 있지만 사서 쓰다보면 편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전기는 굳이 살 필요성을 못느꼈지만 아이코스를 위한 제품이 모두 아이코스 로고가 박혀 있는것도 기분이 좋으니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