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색이 확연히 다른게 보이시죠? 이렇게 울트라팝은 필터를 입힘으로써 원본 사진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정도를 조절하거나 다양한 필터를 입혀 그 사진에 느낌을 다르게 조정할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앞서 리뷰한 imgplay에 울트라팝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색의 변화를 준 사진들을 모아서 움짤로 만들어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매번 똑같은 고양이 사진보다는 이렇게 가금 독특한 느낌을 이용한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도 기분의 전환 같습니다.
필터를 정하고 정도를 조정하고 나면 상단에 동그라미중 왼쪽을 클릭하면 또 다른 시도를 하 실수 있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에 살짝 사각형과 원과 삼각형이 보입니다. 다른 부분 말고 저 도형안에 있는 부분에만 필터를 입힐수 있습니다. 이미 필터를 입혀놔서 저 안에 있는 필터가 별로 티가 안납니다. 하지만 원본에 입힌 다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낼수 있을것입니다.
이제 이정도가 이 어플의 기능의 끝입니다. 별거 없지만 sns나 인터넷에서 보았던 몽환적인 분위기로 사진을 편집할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울트라팝의 기능은 적어도 사용시 응용할수 있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인물사진을 찍었을때도 멋있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어두운곳에서 찍어서 밋밋한 사진에 저런 필터와 효과를 얹으면 나만의 특별한 한장의 사진을 만들수 있습니다.
필터를 끝까지 밀어 넘기다가 보면 저렇게 유료버전이 나옵니다. 크게 다른건 없고 필터가 더 다양해 지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울트라팝은 사진을 sns에 올릴때 무료버전도 로고를 없에고 올릴수 있습니다. 즉 저는 사용하면서 굳이 유료버전을 살 필요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리뷰를 처음 보는 순간 느낀건 대체적으로 후기들이 짧다는 것 입니다. 별다르게 크게 이야기 할 만한것도 없고 안좋다는 이야기도 핸드폰과 어플이 맞지 않아서 생긴 문제점 정도가 눈에 보입니다. 다들 필터만 보고 고른 어플이기 때문에 사진에 필터만 잘 얹어 지면 되는 거니깐 크게 상관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몇몇 개발자들과 다르게 문의글에 답변이 없어 사용자들과 개발자가 소통하지 못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몇몇개발자들은 꾸준히 앱스토어 들어와서 어플의 업그레이드를 하고 사용자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이디어스 idus 핸드메이드 작품 구매 어플 리뷰 (0) | 2017.11.07 |
---|---|
패턴만들기 아이폰 어플 Patternator (0) | 2017.11.03 |
아이폰 감성 일기장 어플 paletto 팔레토 (0) | 2017.10.30 |
핸드폰 동영상 제작 어플 ImgPlay 리뷰. (0) | 2017.10.27 |
핸드폰 사진 편집 어플 포토샵믹스 리뷰. (0) | 2017.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