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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감성 일기장 어플 paletto 팔레토

맛있는리뷰이야기 2017. 10. 30. 12:44 댓글확인

아이폰 감성 일기장 어플 paletto 팔레토


어렸을 적에는 일기를 쓰는게 싫어서 한번에 몰아서 쓰고 아니면 시를 쓰는 걸로 자주 대체했습니다. 뒤에 선생님이 해주시는 한마디는 재미있었지만 이 일기를 쓰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했던 것 같습니다. 어자피 내 일기장이지만 부모님들도 다 보고 선생님도 보니까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지금은 오히려 하루를 기록하는 다이어리를 즐겨 쓰고있는데 핸드폰으로 뭔가 좋은 어플이 없을까 하고 찾다가 나온 팔레토 라는 어플이다.

다른 일기장처럼 길게 적는게 아니라 짧게 적고 사진을 추가하거나 배경을 바꿔서 그날의 감성에 따라서 꾸밀수 있다. 나만을 위한 어플로 기능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톡톡한 기능을 할 어플이라서 오늘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목차


  • 여러가지 기능

  • 앱스토어 리뷰

  • 마지막 한마디


















여러가지 기능 



처음 화면에 들어가면 내가 직전에 적었던 화면이 나오는데 이렇게 나오는게 싫으면 잠금설정을 하면 됩니다. 날짜를 보면 2017년 2월 17일에 한번 어플을 확인해 보겠다고 사진을 이용해서 다이어를 쓰려고 시도 하다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안 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와서 괜찮은 어플인것 같아서 다시 사용해보려고 들어갔는데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용법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첫 화면에 들어가면 이렇게 날짜와 전에 적었던 일기가 나옵니다. 전에 썻던 일기를 보려면 상단의 날짜를 클릭하면 되고 큰화면으로 볼것인지 작은 화면으로 볼것이지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상단 왼쪽에는 일반적인 어플이 그러하듯 팔레토도 여러가지 설정과 사용법을 알수 있습니다.


일기를 쓰는 방법은 간단히 오른쪽 하단에 +모양을 누르면 됩니다. 누르면 세가지의 버튼이 뜨는데 위에서 부터 글을 기록할것인가 사진을 기록할 것인가 지금 카메라로 찍을 것인가를 선택 할 수있습다. 원하는 버튼을 눌러 들어가면 됩니다. 전 사진을 기록하는게 더 좋아서 주로 두번째 버튼을 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화면에 들어와서 설정되어 있는 날짜를 확인하고 하얀색 화면을 터치하면 키보드 모양이 뜨고 거기서 원하는 문구를 적으면 됩니다. 테스트할 당시 날씨가 굉장히 추웠기 때문에 오늘 날씨 역대급 추움이라고 적어놓고 다양하게 디자인 변경을 할 수있습니다. 글자의 모양을 바꾼다거나 크기나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글자의 스타일과 배경을 바꾸는 것 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런 문구에는 다른 스타일을 적용하기 보다는 저 오리지널 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은 사진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다이어리 방식입니다. 여기서 제작한 다이어리는 sns에 바로 공유도 가능합니다. 사진에 태그를 해서 텍스트를 적을 수 있습니다. 사진의 상단에 보면 선택한 사진의 수가 나옵니다. 그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여러장의 사진을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날에 찍은 사진이나 특정 행사를 기록하기에 유용한 어플인것 같습니다. 


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무료 버전일때는 사용될 수있는 기능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잠금으로 잠겨 있느 버튼을 터치하면 이렇게 유료로 결제 할수 있는 기능들이 나옵니다. 베이직 키트 체험하기는 무료로 이용 가능 합니다. 다음에는 광고를 제공하는 기능과 마지막 칸에는 날짜를 적는 형식을 변경하는 기능과 광고제거와 나만의 서명을 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기록을 하는 경우 사진의 밝기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유료로 제공 되고 있습니다.





앱스토어 리뷰











이번 앱은 진짜 불편했다는 평을 찾기 힘들 정도로 다들 좋은 리뷰를 적었습니다. 앱에 리뷰를 남길때 아무리 좋은 앱이라도 고칠점 하나정도를 뒤에 덧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앱 리뷰들은 다들 사용법에 대한 문의가 거의 이고 다들 만족하고 유료결제를 하겠다는 리뷰가 대부분입니다. 사용방법같은 경우 홈화면의 왼쪽 상단에 들어가면 알 수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의 대부분이  20대 인것 같습니다. 이제 하루하루 다이어리를 쓰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쓰기 시작할지 방황하던 사람들이 찾아서 만족을 하고 돌아가는 어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하루를 기록하고 메모하는 습관을 가진것은 매우 종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사용하기 좋은 어플인것 같습니다. 다같은 일기 어플이 아닌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내가 적은 글귀나 사진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한 것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니까 팔레토 공식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