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더욱 빨리 찾아오고 올해 겨울도 작년 겨울보다 더 추울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원래 몸이 차갑더 분들으 더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손과 발이 차갑고 몸이 차가우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렇게 되면 질병으로 부터 쉽게 노출이 됩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건강식품을 섭취하느 방법도 있지만 평소에 먹는 음식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의 체온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3가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그냥 흰 쌀밥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다들 잡곡밥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탄수화물은 섭취하는 양보다는 그 종류가 중요합니다. 쌀밥은 열을 발생시키는 당질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가 잘되고 영양소 흡수도 빠릅니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건강에 좋고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무조건 쌀밥을 멀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잡곡밥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면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서 몸이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턱근육은 많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씹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이 아닌이상 현미밥을 완벽하게 작곡밥을 소화시키기 어려운경우가 많습니다. 본인도 마찬가지로 쌀밥을 먹을떄보다 잡곡밥을 먹을때 특히 현미밥을 먹을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다이어트 떄문도 있지만 건강에도 무조건 잡곡밥이 더 좋을줄 알았는데 몸의온도를 높여주는 음식을 알아보면 새롭게 안 사실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온몽의 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몸이 따뜻해 집니다. 단백질은 지속적으로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고기중에서도 특히 붉은 살코기가 L-카르티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도움이 됩니다. L-카르티닌은 지방을 태워주는 성분으로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순으로 많이 들어있고 닭고기에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돼지 고기 같은 경우는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몸을 더욱 차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돼지고기는 조리할때 생강을 넣거나 튀겨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닭고기는 L-카르티니의 함유량이 적기는 하지만 토종닭을 골라 전골로 요리해 먹는다면 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소고기 중에서도 등심처럼 더 붉은 쪽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꼭 고기에 해당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모든 밥을 먹을떄 따뜻한 국과 함께 먹는다면 더욱 몸을 따뜻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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