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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우리 한테 미치는 영향

맛있는리뷰이야기 2018. 2. 28. 11:05 댓글확인

자외선이 우리 한테 미치는 영향


여름이 되서 햇볓이 쨍쟁해지는 날이 다가오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꼭 챙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이 항상 팽겨 주셨고 나이가 들어서도 꼭 챙겨서 바르게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말 그대로 자외선을 차단하여 자외선으로 부터 우리의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뿐만이 아니라 모자를 쓰거나 햇빛을 피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햇빛을 통해서 얻는 영양분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목차


  • 자외선이란
  • 자외선 종류
  • 자외선 차단제
  • 마지막 한마디



자외선이란 


피부관리에 있어서 자외선은 피해주어야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만큼 피부에 자외선은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외선은 멜라민색소를 변형시켜 기미와 주근깨를 발생시키고 피부노와의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모자를 이용하여 햇빛을 가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외선은 실내에서도 피해갈 수 없기에 날씨가 흐려도 실내에서 생활을 할때도 늘 바르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자외선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루 일정시간을 자외선을 맞아줘야 비타민이 공금되어 더욱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너무 긴 시간이 아닌 짧은 시간에 노출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은 4월에서 8월 사이가 가장 강한편이며 그 중에서도 6월이 가장 강하다고 하니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대로 보자면 하루 중 오전 10시에서 2시 사이가 가장 강한 자외선이 나오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자외선 종류



자외서은 세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으면 성층권 오존층은 3가지 종류의 자외선을 모두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만을 흡수 합니다.  UV-A는 오존층에서 흡수가 되지 않는 자외선입니다. 다른 자외선에 비하여 에너지량이 적지만 피부를 그을릴 수 있습니다, 다른 자외선에 비해서 약하기는 하지만 피부가 그을일 정도로 노출이 되면 피부암 발생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자외선이 인체에 도달하게 되면 표피층 아래로 흡수가 되는데 이 해로운 광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인체 면역 작용이 발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부 세포는 자외선에 노출될 때 멜라닌이란 검은 색소를 생성하는데 그것이 자외선을 흡수하게 됩니다. 



UV-B는 대부분은 오존층에 흡수가 되지만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하게 됩니다, 지구에 극소량이 도달하는 자외선으로 피부를 태우고 조직을 뚫고 들어가며 때로는 피부암을 일으키게 됩니다. 피부암 발생의 원인은 대부분 태양 광선의 노출 및 해당 자외선과 관련이 높습니다. 또 비푸에서 비타민D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중요하기도 한 자외선 입니다. 


UV-C는 오존층에서 완전히 흡수가 되는 자외선입니다. 염색체 변이를 일으키고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며 눈의 각막을 해치는 등 해로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지만 다행이도 대부분이 오존층에서 흡수가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케이스에 표기된 SPF는 피부를 붉게 하거나 화상을 일으키는 UVB를 막아주는 지수로 1SPF당 15~20분의 차단 지속력을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SPF50+라고 적혀져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한다면 약 12시간 이상의 지속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지수가 마냥 높은게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지수가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맞지만 이는 햇빛을 오랜시간 막아주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강렬한 햇빛을 막아주는지를 측정하는 지수이기 때문입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될 때는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두번 바를 것 보다 조금더 치수가 낮은 제품을 2시간에 한번씩 덧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자외선이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맞지만 비타민D의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 정도가 중요한 거니까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햇빛을 맞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하고 나면 6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고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면 1년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체로 빠른 시일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적당한 햇빛을 통해서 비타민D도 얻고 건가안 피부를 가지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