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온도를 높이는 인테리어 방법 3가지

집안의 온도를 높이는 인테리어 방법 3가지

대체적으로 맑은 날씨이기는 하지만 수도권과 중부 지역은 한낮에도 영하권에 들면서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의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영하 10도까지도 떨어 진다고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힘든것도 있지만 집안에 있을때에도 하루 종일 보일러를 틀어놓고 생활해야 할때가 왔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보일러를 틀어놓으면 요금도 걱정이 됩니다. 그럴때는 간단하게 인테리어를 바꿔주는 것 만으로도 집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3가지 인테리어 방법으로 집안의 온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러그&카펫 깔기
• 창문 뽁뽁이 붙이기
• 커튼 달기
• 마지막 한마디

러그&카펫 깔기

저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주로 바닥에 러그를 깔아놓고 생활을 하는 편입니다. 여름에는 얇고 시원한 러그를 깔아 놓고 가을이나 겨울이 다가오면 더욱 두툼하고 따듯한 러그로 교체를 해줍니다. 실제로 집안의 바다재나 장판은 바닥의 온도를 귿로 올려보내주기 때문에 냉기가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보일러를 킨다면 다르겠지만 보일러를 키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더욱 추운 기운이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하지만 열전도율이 비교적 높은 직물 소재의 카펫이나 러그를 바닥에 갈아준다면 바닥의 냉기를 차단해주어서 따뜻한 실내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 또한 보일러를 틀었을때 러그의 섬유가 온기를 유지해주어서 카펫 없이 보일러를 틀었을때 보다 더 따듯하고 보일러를 껐다 켜도 그 따뜸함이 오래 유지가 됩니다. 

사용하는 공간에 따라서 사이즈를 잘 알아보고 사야하며 현재 집안의 분위기에 맞는 디자인으로 구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세탁이 용이한 제품으로 구매를 해야지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창문 뽁뽁이 붙이기

뽁뽁이는 최근 부터 겨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열방법입니다. 창문에 붙여 주기만 해도 온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붙이는 방법도 다른 적찹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아니고 간단하게 창문에 물을 뿌리고 붙여 주기만 해도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저렵하고 수비게 구매할 수 있으면서 실내외의 크 기온 차이로 인해 창문에 생기는 결로를 방지하고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집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따로 사이즈를 측정한다거나 하는 불편함이 없고 간편하게 어디든 원하는 사이즈로 살라서 붙여주면 됩니다.

커튼 달기

커튼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건 암막커튼입니다. 암막커튼은 실내와 실외를 완벽하게 차단시켜주어서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으며 사생활 보호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창문에 생기는 결로는 에어캡으로 막아도 창문 틈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럴때 사용하면 좋은게 바로 암막커튼으로 창문보다 조금더 큰 사이즈로 달아준다면 외풍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실내의 온도가 약 2도 정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주말에 쉴때 암막커튼을 치고 주무신다면 따뜻한 온도와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으니 편안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암막커튼 하나만 말고도 불투명한 재질과 투명한 재질을 겹쳐 달아서 두가지 인테리어 느낌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암막커튼을 창쪽으로 달고 얇은 소재의 커튼을 내부쪽으로 달게 된다면 암막커튼의 장점과 얇은 커튼의 장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햇볓이 뜨겁지 않은 날에는 얇은 커트만을 사용해서 햇빛을 즐길 수 있으니 계절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겨울이 되면서 밖에서 한참 춥다가 들어왔는데 집안도 추우면 어절 수 없이 보일러를 하루종일 틀고 생활할 수밖에 없습니다.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보일러 작동 온도를 조금 낮춰도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서 이번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