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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가지


겨울에는 왜인지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재로 여름보다는 겨울에 더 여행을 많이 다닌다고 합니다.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다 함께 떠나는 여행도 뜻 깊지만 혼자서 떠나보는 여행도 좋은 추억이 될 것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에 혼자 혹은 다 같이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5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외로 나갈 시간이 없거나 갑자기 떠나기에도 좋은 국내 여행지 이기 때문에 갑자기 여행계획을 잡고 있거나 당일치기 혼은 1박 2일로 다녀오기에 적합한 여행지 입니다. 국내에도 좋은 여행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뜻 깊은 추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목차



  • 강릉 동해바다
  • 평창 하늘목장
  • 여수 여수밤바다
  • 포항 호미곶
  • 태안 해안국립공원
  • 마지막 한마디







강릉 동해바다









강원도 강릉은 바다와 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강릉하면 가장 많이 경포대를 떠올립니다. 특히 겨울에 관동팔경의 하나인 누각으로 깨끗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경포대가 제일 유명한 명소 였지만 겨울 바다를 보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서 강문 해변도 유명해 졌습니다. 바다를 갔으면 왜인지 회를 꼭 먹고 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주문진 수산시장을 추천해 드립니다. 바다 근처이기 때문에 왠만한 생선들은 다 볼 수 있으며 겨울에 가면 겨울철 생선들을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강문 해변은 사진을 찍기 좋은 곳 으로 액자 조형물롸 반지 조형물 이 있어서 바다와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 입니다, 강릉에는 커피거리가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향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피 축제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만나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강릉하면 초당두부가 가장 유명한 식품입니다. 마트 등에서도 사 먹어 볼 수 있지만 그래도 강릉에서 먹는 초당두부는 느낌이 다를 것 같습니다.








평창 하늘목장










이번에 2018평창동계올림피 개최지인 평창은 특히 올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지역 같습니다. 올림픽로투어라고 평창군과 코레일이 협력하여 평창지역 대표 축제지를 기차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피 개최 이전에 평창을 하면 가장먼저 떠올릴 수 있는건 송어축제와 양때 목장입니다. 그렇지만 평창에는 생각보다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먼저 다양한 향토음식업소와 전통찻집등이 자연발생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먹을거리촌이 있습니다. 여행하면 먹거리가 빠질 수 없기에 한번들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곳에 송어횟집이 많이 있어서 송어회를 어디서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이곳에 들리시면 될것같습니다. 





먹거리 뿐만이 아니라 겨울 산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오대산 월정사를 추천드립니다. 월정사는 눈덮힌 오래된산을 보실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또한 드라마 도깨지 촬영지로도 유명한 전나무 숲 길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절에서 잠시라도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여수 여수밤바다








여수는 엑스포 개최후 꾸준하게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지 입니다. 바다를 겸하고 있기에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수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오동도등을 꼽고 있습니다. 오동도는 동백꽃이 유명한 곳으로 바다위에 있는 다리를 이용해서 여수의 밤바다와 함께 자연을 거닐 수 있습니다.





여수하면 밤바다를 보기 위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수의 밤바다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돌산대교 입니다. 돌산대교에서 보는 밤바다와 그곳에 가면 케이블카가 있기 때문에 많이 찾는 장소 입니다. 여수 하면 먹거리로 게장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게장거리가 있어서 다양한 식당들이 다 같이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포항 호미곶









포항 호미곶은 일출을 가장 맣이 보러가는 곳입니다. 해변에 있는 손 모양 조각은 사진으로 본다면 누구나 다 알수 있을 만큼 유명한 조각상입니다. 포항은 호미곶 말고도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죽도시장, 북부해수욕장, 포항운하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볼거리 말고도 먹거리로 죽도시장이 있습니다. 죽도시장은 크기가 커서 해산물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전통시장을 구경하다가 도보로 어시장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포항 먹거리 하면 과메기가 매우 유명한데 죽도어시장에 가면 과메기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시내라는 곳은 맛집이라고 불리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점심이나 혹은 식사메뉴를 정하지 않으셨다면 그냥 시내로 가서 식당을 찾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포항을 갔다면 바다를 보고 오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포항의 북부해수욕장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다양한 상업지구가 들어서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산책하기도 좋고 놀기도 좋습니다.




포항의 밤 야경은 다른 곳의 야경과는 다르게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포항제철소 공장이 밝혀주는 달록달록한 조명과 동해 밤바다가 어우러져서 이루어내는 풍경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풍경입니다.



태안 해안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변길을 걸으며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태안기름유출 사건당시 피해 역사 전시관에서 사건의 아픔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노을길은 백사장항에서부터 꽃지해변까지 약 12km의 해안선에 조성된 산책로 입니다. 바다와 함께 숲속에서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모래를 밟아볼 수 있습니다.




소원길이라는 곳의 이름은 태안기름유출사건의 피해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잇는 이름으로 소원길을 따라 걸으면 유류피해역사전시관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 안에는 다시 사용했던 부직포나 기름에 덮여있는 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미래의 그러한 피해를 예방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겨울에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5가지를 알아봤습니다. 겨울에는 다같이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년을 계획하기도 하고 이번년도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전에는 아무리 국내라도 이동하기에 불편할때가 많이 있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워낙 교통편이 발달해서 왠만하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