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5가지 방법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5가지 방법

겨울에 따뜻한 실내에서 지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게 있을까요? 저는 보통 실내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무조건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겨울에는 특히나 여름철 냉방비 보다 난방비가 더 많이 나와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을 하다가 여러가지를 알게 됬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겟습니다.

목차

• 보일러 조절
• 인테리어
• 마지막 한마디

보일러 조절

난방을 하기 위해서 보일러를 사용할때 저는 보통 24도 정도로 맞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람이 가장 잠들기 좋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실내온도는 사람의 체온보다 약 1~2도가 낮은 35, 36도 라고 합니다. 그 정도의 온도가 되었을때 사람이 가장 편안하게 잠이 들 수 있으며 잠을 설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온도가 너무 높으면 잠들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더 높은 온도로 생활해도 된다고 하니 놀랐습니다.

또한 잠시 집을 비울때 잊지 않고 보일러를 끄는데 오히려 재가동시 더욱 많은 전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차라리 외출모드로 돌려놓고 외출하는것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물론 외출이 10시간 이상 길어진다면 그냥 끄고 나가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지만 잠시 외출을 하고 다시 돌아와서 보일러를 재가동 시키는 것은 외출모드로 돌려 놓은체 집을 비울때 난방비봐 더 나간다고 합니다. 

외출 모드로 돌려 놓으면 높은 온도가 아닌 일정한 수준으로 실내 온도가 유지 되기 때문에 귀가 후 낮은 실내 온도를 높은 온도로 올리는 것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보일러를 사용할때 가습기를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더 효율적으로 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공간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공기의 순환이 빨라지기 때문에 온도가 빨리 상승합니다. 특히 물을 100도로 가열한 뒤 수증기를 내뿜는 방식인 가열식 가습기의 경우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더라고 어느정도 실내의 온도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인테리어

방에 창문이 많거나 크다면 보일러 비용이 더 많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체광은 좋지만 방안에 바람이 들어오기가 쉬워 겨울철에는 온도가 쉽게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방 창문에 뽁뽁이를 붙여서 온도를 높이는 방법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뽁뽁이란 물건을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그런 뽁뽁이를 창문에 붙인다면 실내 온도가 약 2도 상승한다고 합니다. 붙이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창문의 먼지를 마른 걸레로 닦고 물과 세제를 10대 1의 비율로 섞어서 창문에 뿌린 뒤 붙이면 오랫동안 접착력이 지속되며 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인게 아니기 때문에 때어내고 나서도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꼭 붙이는 뽁뽁이 만이 아니라  바르는 뽁뽁이도 나와서 더 편리해 졌습니다. 

창문에 커튼을 달아서 난방시 얻은 열기를 오랫동안 보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 커튼보다는 암막커튼 처럼 조금 두꺼운 커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충커튼을 사용해도 마찬가지로 난방시 온도를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외풍도 막아주기 때문에 창문에 커튼이 없다면 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방에 러그를 깔아서 온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온도가 낮음을 느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방바닥에 발이 다았을때 춥다라는 것을 느낄 때 입니다. 그런 방바닥에 직접적으로 발이 닫지 않게 도와주고 난방으로 온도가 높을때 에는 보온을 도와줍니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오늘은 겨울날에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것들을 조절하는 방법도 잇지만 생활 습관을 바꾸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복이나 수면양말 등 실내에서도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있으면 체감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보일러를 높지 않은 온도로 설정을 해서 사용이 가능하니까 당연히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