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위험성과 대처방안으로 피해 줄이기
미세먼지는 대부분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해오가정에서 발행하는 먼지에서 나옵니다. 니세먼지의 노출은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크게 관계가 있으며 사망률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크기가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위협이 됩니다. 미세 먼지에 노출이 되면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며 천식이 악화됩니다. 자주 노출된다면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을 하고 노출이 안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미세먼지가 많은날에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노출 위험성
-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람
- 생활 속 미세먼지 대처 방안
- 마지막 한마디
노출 위험성
미세먼지에 급성 노출 시에는 호흡기가 가장 먼저 반응을 합니다. 기침을 많이 하게 되고 장기간 노출 시에는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합니다. 미세먼지에 의해 세기관지에 염증 반응이 유발됨으로서 많은 질병들이 발생됩니다. 기도와 폐에서 박테리아를 불활성화하거나 제거하는 인체의 방어 작용을 방해해서 호흡기계 감염을 초래하고 미세먼제에 의한 심혈관질환의 발생은 산화스트레스 및 염증 반응 그리고 자율신경계의 장애와 혈애 응고 능력의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오래된 경유차의 폐차를 지원하여 경유차를 점차 줄이기로 했습니다. 배출가스 기준 이하 경유차의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제도를 폐지하고 클린 디젤차를 친환경차에서 제외하는등 경유차에게 주던 혜택을 줄였습니다. 또한 화력발전소가 미세먼지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어 그에 따른 대책도 내놓고 있습니다.
노후 발전소를 폐쇄하고 건설 예정인 신규 화력발전소의 원료를 석탄 대신 액화천연가스로 전환한다는 방식입니다.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람
만성호흡기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더 미세먼지의 노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심근경색이 있는 사람은 2.7배 당뇨병을 가진 사람은 2.0배의 사망률 증가가 보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심부전환자가 사망위험이 약 2.5배 높았습니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어린이이가 호흡기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가 되었고 폐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에 호흡기가 이런 위험물질에 노출이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폐기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런 오염 물질에 장기간 노출된 어린이는 성인이 되었을 떄 폐기능이 낮을 가능성이 4.9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런 폐기능 저하는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대기오염이 기준치 이하로 유지되어도 민감한 어린이에게는 더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임기 여성이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이 된다면 평균 체중에 비해서 작은 체중의 아이을 출산 할 수 있고 조산아 를 출산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생활 속 미세먼지 대처방안
일단 외출시 기상청 혹은 간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해서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나쁨일 경우는 노약자와 아이들 그리고 임신중인 여성은 특히 외출을 피해야 합니다.
환사 속 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키므로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외출했을 때에도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호흡기를 보호해주어야 하는데 주로 찬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며 실내습도를 40~50%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창문을 열어두지 말고 외부먼지가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환기를 안해주시면 안좋기 때문에 하루에 두번 정도 환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청소기를 사용한 청소보다는 물걸레질을 이용하여 청소를 해주시는게 좋으며 어쩔 수 없이 청소기를 돌렸을때는 발생한 먼지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집안 곧곧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누구나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해야 하지만 외출을 꼭 해야 하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1회용 마스크를 사용하시거나 여러번 사용이가능한 마스크라도 1회 사용후 빨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마스크는 세균번식이 빠르기 때문에 장시간 쓰지 안는게 좋습니다.
마스크를 구매할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에서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 마스크가 미세먼지 입자를 80% 차단할 수 있다는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외출을 하고 나면 반드시 손과 몸을 씻느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하고 나면 우리 몸과 옷 사이에 미세먼지 입자들이 들어가 있기때문에 옷을 털고 들어오고 바로바로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눈을 비비지 않아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물을 끓여서 드시거나 정수기 물을 이용하는게 안전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들어간 차를 자주 마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매 해마다 점점더 심해지는 것 같은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생활속에서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완벽하게 그 피해를 줄일 수 는 없지만 간다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외출할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면 잠깐의 질병이 아닌 사망률까지도 오른다고 하니 노약자나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다 주의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