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02" Blog 입니다.

일상과 취미와 관련된 내용들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


티스토리 뷰

kt&g 가 새롭게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코스를 겨냥한 제품인듯 한 릴이라는 전자담배가 출시되었다.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의 시장에 도전는 첫 제품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아이코스나 글로의 장점만을 취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9만 5000원이나 아이코스와 마찬가지로 홈페이지에서 성인 인증을 받는다면 6만 8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성인인증을 안해도 아이코스보다 조금더 저렴한 가격입니다.


kt&g의 너무 성급한 결정이다 아니다 라는 말이 오고 가는 가운데 사전예약을 하고 있는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에 대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릴이란
  • 릴 사용법
  • 릴 구매처
  • 마지막 한마디
















릴 이란



릴은 a little is lot라는 말의 줄임말입니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제품으로 줄임과 절제를 통해 자유로움과 편암함을 추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사용이 편리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무게도 90g이라서 스마트폰보다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릴은 완충시 약 20개비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구매시 구성품은 아이코스와 매우 흡사한 구성입니다. 본체와 충전 케이블, 어댑터, 클리닝 브러시, 스틱 그리고 사용설명서 입니다.

















릴 사용법




릴을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코스를 한번이라도 사용해보셨거나 봐보신 분이라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기기 상단에 위치한 스틱의 삽입부 덮개를 옆으로 밀어서 열어줍니다. 그리고 삽입부에 전용스틱을 삽입하면 됩니다. 아이코스가 히츠를 사용했다면 릴은 핏이라는 전용 담배를 사용합니다. 히츠는 총 4가지의 종류가 한국에 출시되었고 핏은 체인지와 체인지업이라는 두가지의 종류를 선보였습니다.


둘다 보통 담배맛으로 체인지 업이 더 풍미가 있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거기서 더 차별화된 요소는 캡슐입니다. 캡슐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터트리면 멘솔맛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체인지업보다 체인지가 더 강한 박하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히츠의 블루와 비슷하거나 더 강한 향일것 같습니다.

















핏을 꽂고 나서 진동이 느껴질때 까지 작동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2초후 상태 LED가 파란색으로 점멸되면서서 진동이 발생합니다. 약 20초 전후로 예열이 진행되기 시작합니다. 예열이 끝나면 상태LED가 점등으로 바뀌고 동시에 또 다시 진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일반 궐련형 전자 담배와 같이 필터부위를 물고 사용하면 됩니다.


특이한 점은 아이코스처럼 몇번의 흡입이 아니라 4분 20초동안은 무제한으로 흡입이 가능합니다. 사용 시간이 다되가면 종료 30초전 진동이 발생합니다. 진동 후 종료 시점까지 상태LED가 파란색으로 점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LED가 꺼집니다. 히츠는 상단부를 열고 나서 꺼내야 하지만 핏은 좌우로 3번이상 회전시킨 후 위로 올려서 분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삽입부 덮개를 옆으로 밀어 닫아주면 됩니다. 여기서 사전에 사용해 보신 분의 말을 들어보면 꼭 재가 제대로 빠지지 않고 스틱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릴의 청소 방법은 아이코스와 매우 흡사 합니다. 다른 점은 가열청소가 있습니다. 기기의 작동버튼을 빠르게 5번 눌러주면 상태LED가 오렌지 색으로 점멸 하며 자동으로 청소를 시작합니다. 청소가 끝나면 자동으로 LED가 꺼지며 진동이 발생합니다. 물론 자동 청소보다는 물론 직접 청소를 해 주는 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릴 구매처



구매처또한 아이코스와 상당히 흡사 합니다. 전용 판매처가 있지만 인터넷으로 신청시 전국의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사전판매는 서울에서만 가능합니다. 점점더 전국적으로 판매처가 늘어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기가 많다면 그럴것 같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궐련형 전자담배가 인기를 끌면서 kt&g도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하게 신체에 얼마나 유해한지 무해한지에 대한 결과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미투상품으로 급하게 내놓은 것이 너무 티가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직 정식 출시된것이 아니니 그럴 수는 있지만 하루 빨리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또한 앞으로 아이코스와 릴의 경쟁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궁금한 사항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