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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내 피부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겨울이 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쓰이는 문제중에 하나가 바로 피부 고민입니다. 평소 피부가 매우 예민하신 편이라면 겨울이 되며서 더더욱 그 고민이 심화가 되어서 간지럽고 심지어는 붉게 달아오르기도 하는 증상이 보입니다. 예민하지 않던 분이라도 다른 계절보다 확실히 더 건조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겨울에는 더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꼭 로션등 피부에 무언가를 발라서 끝나는 관리 말고 다른 방법으로 일상 생활 가운데 겨울철 건조한 내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목차


  • 적절한 실내 습도 
  • 목욕 방법
  • 식습관
  • 마지막 한마디




적절한 실내 습도 


겨울이 되면 당연히 난방을 하고 일상 생활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별로 춥지 않아도 다수의 사람들이 춥다고 느끼면 어쩔 수 없이 틀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난방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공기가 건조해 집니다. 겨울철 적정한 실내온도는 18~21도이고 실내 습도는 4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방과 단열 등이 잘되는 건물의 경우 실내 습도가 기준치보다 낮을 수 있고 낮아진 실내 습도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려움과 건조함을 유발합니다. 



실내 습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면 주택 내 숯을 배치하거나 실내 녹색 식물을 키우는등 방법이 있습니다. 혹은 공간에 적절한 수족관 이나 분수대를 배치하거나 젖을 빨래를 널어 놓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피부에도 안좋지만 오랜시간 렌즈를 장착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목욕 방법





우리는 예전 부터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면 꼭 때를 미는 문화가 있습니다. 외국에만 나가도 때를 미는 문화가 거의 없습니다. 피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특히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존재하는 각질층은 강력한 보호막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부의 장벽기능 덕분에 외부로부터 유해물질이나 세균의 침입을 막고 피부의 수분 손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각질은 자연적으로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지만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떨어져 나가지 않고 피부에 남아 하얗게 일어나게 됩니다.  이럴때 때수건 등을 이용해서 때를 밀면 각질층의 대부분이 제거되어 피부의 보호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파괴된 각질층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최소 1~2주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욕을 하더라도 때를 미는 것은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샤워 직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몸이 많이 건조하거나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샤워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자주 보습제를 덧발라줄 필요가 있습니다. 보습제가 피부를 주변환경에서부터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수분을 각질층에 유지시켜 피부의 수분 보유능력을 지속시킴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식습관




무언가를 먹을 때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커피나 홍차처럼 카페인이 들어있있는 음료와 술과 탄산음료등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몸에 있는 수분을 빠져나가게 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악화될 수 있어서 섭취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을 챙겨 먹어서 항상 몸에 수분이 충족한 상태로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겨울철 피부고민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주로 보습제를 바르는 방식을 많이 선택을 하지만 그러한 방법도 좋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약간만 신경을 써주면 더 욱 좋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한번 상하기는 쉽지만 다시 좋은 상태로 돌아오기가 힘들기 때문에 미리 미리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