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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찾아온 춘곤증 관리법

맛있는리뷰이야기 2018. 3. 16. 17:09 댓글확인

봄과 함께 찾아온 춘곤증 관리법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찾아 오면서 평소보다 잠이 많이자고 낮에도 일상생활을 하다가 졸리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실제로 낮에 식사를 하고 오면 자리에 앉아서 평서보다 유독 많이 피곤해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본인 또한 특별하게 잠이 많은 편도 아니고 낮잠을 자는 편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금 같은 시기만 되면 낮에 잠이 자주 와서 곤욕일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증상을 흔히 춘곤증이라고 부릅니다. 봄이 오기 시작하면서 겨울사이에 얼어있던 몸이 녹고 따뜻해 지기 시작하다 보니까 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오고 피곤해 지기도 하고 만사가 귀찮아 지는 시기가 됩니다. 






목차


  • 춘곤증
  • 춘곤증 예방
  • 춘곤증 관리
  • 마지막 한마디






춘곤증


사실 춘곤증은 의학적인 용어가 아니라 일시적인 증상을 칭하는 단어입니다. 봄철에 많이 느끼는 피로 증상이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고 불립니다. 나른함이나 피로감이 있고 더불어 조름,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등등 대표적인 춘곤증증상들이 있습니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불구하고 우후가 되면 잠이 쏟아지고 나른함에 의해서 업문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집중도 잘 되지 않습니다. 




춘곤증이라는 건 우리가 겨울 동안에 인체의 신진대사 같은 것들의 활동이 적었던 때에 비해 봄을 맞이해서 활발해 지기 시작하며 생기게 되는 피로 증상을 말합니다. 자연스럽게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증상으로 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겨울에서 봄이 되는 사이에 일어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증상입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이 된다면 당연히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으면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더 있는사람이나 평소 운동량이 부족했던 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춘곤증이 더욱 자주 걸리는 사람으로는 겨울 동안 운동이 부족하고 평소 피로가 쌓였던 사람혹은 저혈압이나 빈혈이 있는 경우 춘곤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소화기가 약하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 혹은 스트레스가 심하고 평소 환경변화에 따른 적응능력이 떨어진 사람들또한 더욱 자주 걸리게 됩니다. 









춘곤증 예방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운동 말고 평소 본인의 체력에 맞게 컨디션을 해치지 않을 만큼의 양으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갑자기 운동을 심하게 해버리면 역으로 더 피곤해 질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평소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간단한 스트레칭과 혹은 산책 정도의 운동도 춘곤증에 효과적입니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도 중요합니다. 밤에 깊게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에 밤에 충분한 숙면을 못취한경우는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낮잠도 너무 많이 자면 오히려 수면의 패턴이 깨지면서 밤에 잠을 설치게 되니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에 부족했던 잠을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경우 오히려 더 피곤을 가중시킬 수 있으니 잠은 평소와 같은 패턴을 지켜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잠이 온다고 해서 커피를 자주 마시거나 혹은 음주나 과식, 흡연은 더더욱 안좋으니까 주의를 해야 합니다.


좀이 오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면 평소보다 영양분의 소모량이 3~5배가 늘어나게 되지만 반대로 입맛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비타민b와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류나 채소류, 과일류에 풍부하게 들어가 있으며 물과 함께 단백질이 많이 들어가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 관리





춘공증이 온다면 간단한 마사지나 음료나 음식을 챙겨 먹어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먼저 일상생활에 패턴을 잘 지켜서 생활을 하는 것 만으로도 춘곤증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지나치게 많게 하지 않고 피곤하다고 해서 무조건 잠을 많이 자서도 안됩니다. 앉아 있는데 갑자기 나른해 지면서 일의 능률이 떨어질때즘에는 잠시 자리에 일어나서 환기를 한다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이 올때 지압을 통해서 머리를 맑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고 나서 유독 너무 졸리다면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들어간 곳을 꾹 눌러서 자주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할때도 너무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필수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씁쓸한 맛이 나는 봄나물이 춘곤증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리에 간단히 앉아서 귀를 꾹꾹눌러 지압을 해주는 것 만으로도 정신이 맑아 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춘곤증은 이 시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증상이지만 업무의 효율을 방해하고 피곤함이 몰려서 오기 때문에 난감한 손님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봄이 오기전에 꼭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벌써 나른함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지압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