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라면 꼭 지켜야할 식습관

흡연자라면 꼭 지켜야할 식습관

요즘에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금연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흡연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번 피기 시작하면 끊기 어려운게 흡연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전히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담배를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들의 전자 담배가 나와서 전자담배를 피우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자담배라고 해서 몸에 안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건강관리에 유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흡연이 몸에 정말 좋지 않은 것이라는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당장 끊기가 어려우니 간단하게 생활습관중에 식습관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도움이 되는 쪽으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 흡연
• 좋은 식습관
• 금연에 좋은것
• 마지막 한마디

흡연

흡연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흡연은 주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흡연을 하게 되면 기관지를 자극해서 염증이 생기게 되고 기침과 가래를 만들며 기관지가 좁아져서 호흡기능을 약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흡연을 하신 분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찬 폐기종이 걸리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폐암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심장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데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산소 소비량에 비해서 심근으로 보내지는 산소 공급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심근허혈상태가 되고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담배속에 있는 니코틴의 작용으로 담배를 한 대만 피워도 혈압이 오르게 되고 맥박이 빨라지고 말초혈관들이 수축을 합니다. 혈액의 산소공급능력을 저하시켜서 빈혈상태와 비슷하게 되고 모든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흡연의 중독성은 금연하기 어려운 이유는 니코틴의 습관성과 금단 현상때문입니다. 흡연을 게속하게 되면 흡연시 니코틴에 대한 내성이 생기게 되고 금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의 금단 현상이 나타나서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니코틴을 찾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이 어려운것입니다. 

금연이 어렵기 때문에 담배를 끊는다는 사람도 1년안에 다시 담배를 피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금연 센터의 도움이 없이는 금연을 성공하는 사람이 굉장히 적습니다. 요즘에는 젊은층에서 부터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더더욱 금연을 하기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좋은 식습관

흡연자에게 특히 좋은 음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는 고구마가 있습니다. 고구마는 감귤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서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특히 좋은 음식입니다. 비타민c가 부족한 상태에서 혈액에 담배연기가 들어오게 되면 혈관을 보호해주는 지질에 산화작용이 발생해서 동맥경화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고구마는 전분질에 싸여 있기 때문에 열을 가해도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아서 조리를 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연근은 원래 천식환자들에게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폐를 건강하게 해주고 몸 속 노폐물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흡연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황성분은 간의 해독능력을 증가시켜서 흡연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황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은 대표적으로 브로콜리 입니다. 녹색 색소 성분인 클로로필이 많이 함유돼어 있어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전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항암작용이나 항균작용등 폐암이나 위암을 예방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흡연자가 아니더라도 꾸준히 챙겨 드시면 좋은 음식입니다.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하는 터핀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흡연가들에게 매우 좋은 식품으로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이 되서 흡연으로 인한 비타민A의 손실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기름에 볶아 먹어야지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무는 기침을 잠재워 주고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무처럼 흰색 채소들은 특히 페 건강에 좋은 채소로 흡연을 하시는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은 음식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특히 흡연자들도 물을 많이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물은 니코틴이 위장에 들어갔을때 니코틴으로 부터 위벽을 보호해주고 니코틴이 소변으로 배출이 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많이 마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에 좋은것

금연에 좋은 음식으로 물이 있습니다. 실제로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을 한잔 마신다면 담배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한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물을 마시면 흡연에 대한 욕구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금연을 결심한 순간부터 하루에 드시는 물의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니코틴과 타르 성분을 배출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흔히 금연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입으로 씹을 만한 뭔가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간식을 찾게 됩니다. 그럴때 일반적인 간식 말고 채소같은걸 먹으면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카페인을 마시게 된다면 담배를 피우고자 하는 욕구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를 정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를 많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금연을 하게 되면 혈액에 글루코스 수치가 감소되면서 소량의 저혈당증은 스트레스와 불쾌한 감정을 일으킵니다. 단것을 먹으면 담배가 더 피우고 싶어질 수 있으니까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흡연을 하고 있으신 분들은 당연히 한번쯤은 금연을 결심하게 됩니다.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본인이 의지가 있지만 너무 힘이 든다면 금연센터에 도움을 청해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것은 금단증상입니다. 이러한 금단 증상은 여러가지 방법들에 도움을 받아서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