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기전에 관리해줘야 할 각질의 예방법과 관리법

생기기전에 관리해줘야 할 각질의 예방법과 관리법

겨울이 되면 더더욱 심해지는 각질은 발뿐만이 아니라 몸의 어디든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발바닥에 자주 생기면서 여성분들의 경우 꾸준히 관리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꾸준하 관리에도 불구하고 각질은 제거해도 제거 해도 꾸준히 생기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목욕탕을 가서도 돌맹이 같은 걸로 발 각질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굳은 살을 방치하게 되면 피가 나는 경우도 있으며 피부 질환도 발생할 수 있으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목차

• 각질이란
• 각질 예방법
• 각질 관리법
• 마지막 한마디

각질이란

죽은 세포가 쌓여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수분 유지를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각질입니다. 정상적으로 건강한 상태라면 각질이 떨어지고 생겨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일정한 두께를 유지합니다. 그렇지만 혈색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각질이 비 이상적으로 두껍게 쌓이고 굳은살이 됩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손이나 발의 경우는 각질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매마른 두꺼운 각질층이 갈리지면서 피가 나기도 하고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자주 생깁니다. 발뒤꿈치 각질은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으니까 관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흔히 얼굴에도 각질이 생기게 되면 유분이 부족한 줄 알고 크림을 바를 분들이 많이 있으나 실제로 각질은 유분이 아닌 수분 부족이 더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성 건성에 상관없이 모두 각질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한 각질을 주기적으로 벗겨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질을 주기적으로 벗겨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각질 에방법

각질은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피부의 조임이나 당김이 있거나 혹은 흰 비늘 같은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고 자리에서 떨어지기도 하닌 경우, 피부가 붉게 변한느 홍반이나 발진이 있는경우 건조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혹은 가려워서 긁은 곳이 피부가 갈라지거 심하면 출혈까지 생긴 경우 그러한 틈 사이에 감염이 되서 2차 피부 질환을 가지고 오는 경우도 피부 건조증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생활을 하면서 약간의 벼놔만 주면 됩니다. 하루에 물 8컵 정도의 충분한 섭취를 통해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온도는 너무 높지 않게 22도 정도를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온도를 조절하면서 가습기를 이용해서 건조하지 않는 실내를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특히 겨울같이 많이 건조한 시기에는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어서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을 너무 길게 하는 것도 좋지 않으니까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각질 때문에 스크럽제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된다면 피부 유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각질이 더 생길 수 있으니 주의를 해줘야 하며 목욕후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두드리듯이 닦고 보습 크림등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 관리법

각질은 억지로 벗기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어자피 스스로 떨어져 나갈 각질이기 때문입니다. 각질은 피부에 염증이 있거나 만성자극, 건조증 등의 스트레스가 있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단순히 각질만을 보고 각질의 원인을 알아내기는 힘든 부분이 있지만 광범위하게 각질이 발생한다면 건선이나 아초피등 피부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부분적으로 발생할때는 피부 진균증, 접촉성피부염등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각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스팀타월을 얼굴에 올려 놓아서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나서 자연스럽게 제거를 해야 합니다. 평소 사용하는 물의 온도 같은 경우도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세정력이 강한 알칼리성 비누사용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수분이 다 날아가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팩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실내에 가습기를 틀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의 각질을 뜯으면 표피가 얇아지기 때문에 각질이 더 심해지니까 뜯지 않고 부드럽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공기가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함 때문에 간지러움이 느껴 진다면 해당 부위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킹이나 꽉 끼는 바지처럼 몸에 달라붙는 합성섬유 소재와같이 자극적인 직물은 피부를 자극해서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환절기가 되면서 더더욱 심해진 각질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질이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벗기려고 하면 더욱 각질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히 건조한것 같지도 않은데 유독 각질이 많으신 분들은 혈액순환의 문제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혈액 순환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각질이 많이 생기는 원인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