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제대로 알고 섭취하는 방법

영양소 제대로 알고 섭취하는 방법

건강에 대해서 정말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매일 더위와 관련된 기록은 갈아치워 버리고 있는 요즘 폭염에 많은 분들이 기력 회복을 위해서 다양한 보양식등을 챙겨서 드시고 있으십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내 몸에 좋은 영양분이 있는 음식은 무엇이고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은지를 제대로 알고 섭취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다양한 영양소 별로 정확히 어디에 좋고 얼마나, 어떻게 섭취를 해야 좋은 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비만과 탄수화물
• 단백질 섭취
• 몸에 좋은 지방
• 마지막 한마디

비만과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지고 있는 요즘에는 저 탄수화물 식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아예 탄수화물은 섭취를 하지 않는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그런 식사 습관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의 몸이 꼭 필요로 하는 영양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들어 와서 포도당과 췌장을 거쳐 에너지원이 되고 근육의 수축과 뇌가 활동하는 데 사용됩니다. 남은 양은 간이나 근육에 저장이 되게 되고 쓸모가 없어 지면 지방으로 변해서 우리 몸에 쌓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섭취하게되면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 몸에 필요한 양만큼의 탄수화물만 섭취하게 된다면 오히려 더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는 혈액속에 있는 중성지방이 증가하게 되고 각종 뇌혈관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하루 권장섭취량의 미치지 못하는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된다면 우리 몸이 다른 에너지들을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여서 오히려 저혈당이 되어 수면부족이나 신경과민등의 증상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올바르게 탄수화물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가공되어있는 식품 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

단백질의 경우 다른 영양소와 다르게 에너지원이 아닌 우릴 몸을 구성하는 영양소 입니다. 또한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근육량의 증가를 위해서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백질은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몸이 피로 하고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신장이 무리가 가기 떄문에 대사 증후군과 함께 성인병의 위험도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의 핵심은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비타민과 무길질이 풍부합니다. 그렇지만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서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두가지의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단백질을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오히려 지방의 형태로 몸에 저장이 되고 단백질 대사 과정 중에 발생한 찌꺼기 제거를 위해서 체내에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루 권장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시에도 한번에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나누어서 섭취하는 것이 더 건강에 이로운 섭취 방법입니다.

몸에 좋은 지방

불포화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의 함량을 높이고 세포의 구조를 안정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고 두뇌발다과 시각기능을 유지하는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지방 가운데 하나입니다. 주로 참기름이나 올리브유등 식물성 기름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고 생선등에도 많이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우리가 섭취하는 지방 가운데 대부분의오 가공식품이 함유하고 있는 지방으로 포화 지방산과 같이 몸에 해로운 지방입니다. 포화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지방으로 과다 하게 섭취하는 경우 심혈관 질환혹은 성인병과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마지막 한마디 

다양한 영양소에 따라서 섭취해야 하는 약과 더불어 섭취 방법에 따라 몸에 이로운 방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필수 영양소라고 해서 무조건 많이 섭취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조금 섭취하는 게 좋은것도 아닙니다. 하루 권장량이 있는 만큼 그 양을 맞춰서 섭취를 한다면 굉장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