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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잘 믿고 있는 속설

맛있는리뷰이야기 2018. 5. 9. 16:38 댓글확인

우리가 가장 잘 믿고 있는 속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키고 있는 속설이 과연 얼마나 많을지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져보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속설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속설이였던 것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특히 우리나라가 속설이 가장 많고 그걸 지키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특히 어렸을때 부터 부모님께서 아이를 키우실때 꾸준히 각인시켜주는 것 중에서도 속설이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존재하고 있는 속설들과 함께 과연 그 속설들이 실제로 지켜서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속설
  • 근거없는 속설
  • 다른나라 속설
  • 마지막 한마디 





속설


속설이라는 것은 과학적, 학문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상태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적에 부모님을 통해서 이것은 하면 안좋다고 라고 들어온 이야기들이 속설일 수가 있습니다. 흔히 뭘~ 하면 안좋다. 라는 식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사실에 대해서 증명되지 않은 것은 믿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이런 속설들은 은근히 신경 쓰고 믿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또한 말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속설들도 왠지 모르게 신경이 쓰여서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은 언제부턴가 너무 믿고 있었던 속설이라서 한번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행동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 속설은 사실 지켜서 나쁠것이 없는 것도 있지만 우리에게 해가 되는 속설도 몇가지 있습니다. 










근거없는 속설




비가 오는날에 본인이 가장 많이 들어본 속설이기도 하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믿고 있는 속설이 바로 비를 맞으면 탈모가 생긴다는 이야기입니다. 산성비를 많이 맞으면 탈모가 생긴다는 속설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속설입니다. 실제로 적당한 농도의 산성비는 오히려 모발에 좋은 영향으 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샴푸 중에서도 적당한 농도의 산성이 들어가 있으며 요즘에는 산성샴푸를 찾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는 속설은 증명되지 않은 속설입니다.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을 일부러 책상에 선인장을 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관상의 목적도 있지만 선인장이 전자파를 막아준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선인장은 전자파를 막아주지 못합니다. 금속으로 전자파가 나오는 곳을 완벽하게 둘러싸는 경우에만 전자파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독버섯에 대한 속설도 들어보신적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산에서 모르는 버섯을 봤을때 독버섯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화려한 색을 띄고 있으면 독버섯이라는 속설입니다. 실제로 많은 독버섯의 종류 약 50여가지 중에서 화려한 색을 가지고 있는 버섯은 1가지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속설만 믿고 독버섯인지 아닌지를 구분한다면 틀릴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다른나라 속설







우리나라에서도 있는 속설이기는 하지만 해외에도 있는 속설가운데 하나가 바로 마지막 남은 음식에 대해서 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히 마지막 남은 음식을 먹으면 어떻게 된다라는 정확한 속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 같이 음식을 먹을 때 마지막에 남아있는 음식을 쉽게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렇게 마지막 남은 음식을 먹으면 결혼을 못한다고 하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속설이지만 아직까지고 많은 사람이 믿고 있는 속설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흔하게 널린 속설이 바로 수능날 아침에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을 망친다 등 엿을 먹으면 시험을 잘 본다 등 매우 다양한 속설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험관련 속설은 외국에서도 굉장히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속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험날 아침에 물을 맞으면 시험을 잘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수능이라는 단어와 발음이 비슷한 돈가스를 먹으면 수능을 잘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중요한 상황에 놓였을때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속설을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속설들의 대부분은 그걸 지킨다고해서 우리에게 해가 되는 것들은 없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속설들도 있습니다. 특히 민간요법이라고 전해져 내려오는 것들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수능 속설 처럼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속설들은 한번쯤 믿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