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하게 먹고 있는 먹을거리의 진짜 효능은

가장 흔하게 먹고 있는 먹을거리의 진짜 효능은

요즘에는 웰빙에 대한 관심이 많이 지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서 먹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푸드라고 해서 해외에서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들을 찾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우리가 정말 자주 먹고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들이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정말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가운데 3가지를 정해서 정말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 식품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토마토

청경채 

양파 

마지막 한마디

토마토 

토마토는 예전에는 동양음식보다는 서양음식에서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유독 서양음식에서 토마토를 많이 쓰는 이유는 토마토가 바로 알칼리성 음식이라서 고기와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토마토와 고기를 같이 먹으면 산성을 중화하고 소화를 촉진해서 위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서 서양에서는 옛날부터 토마토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는 피코펜 성분으로 천연 함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암을 예방하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을 지연시켜줍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었을 때 보다 조리하고 먹었을 때가 더 리코펜 성분을 더 많이 생성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조리해서 드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C 그리고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의 농도를 저하시켜서 노화방지는 물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토마토는 붉은 색을 보일 수록 베타카로틴의 성분이 높은것이기 때문에 토마토를 고르실때 색을 신중하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코펜이라는 성분은 조리시 더욱 좋지만 비타민C는 조리시 파괴가 될 수 있으니 암예방을 주 목적으로 섭취를 하실때를 제외하고는 조리하지 않은 것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경채 

청경채는 확실히 예전보다 우리 주변에서 찾아보기 쉬운 채소입니다.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 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서 성인병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먹는 다면 위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다양한 염증을 예방해주는데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도 좋으면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면역력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 중에서 한번 망가지면 치료가 가장 어려운 곳은 바로 눈입니다. 눈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눈 건강에 좋습니다. 

양파

우리나라 음식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채소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양파는 몸안에 있는 염증을 줄여주는데 좋습니다. 퀘세틴이라는 물질은 관절염 예방에도 좋고 천식에도 좋습니다. 또한 소화 작용을 촉진 시켜 주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인슐린의 생성 보조인자인 크롬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폐경 여성의 골밀도를 향상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꾸준히 드시면 좋은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체내 유해 산소를 제거 시켜 주고 미네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면역 체계가 강력하게 되는 걸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체계가 높아지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반응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평소에 즐겨 먹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먹고 있는 채소들이라서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고 먹었던 채소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이제는 정확히 어떤역할을 하고 있는 지 알기 때문에 먹어도 더 챙겨 먹으려고 노력을 하게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