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법과 예방법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법과 예방법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쉽게 말해서 변비와 설사등과 같이 배변 습관이 불규칙해 지거나 이상이 생겼을때를 말합니다. 불규칙한 배변 습관은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가지고올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굉장히 많은 불편함을 가지고 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명확한 원인을 찾을 수는 없지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주요 원인이라는 추측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말은 우리가 일상생활 습관을 조금이라도 바꾸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목차

• 과민성 대장 증후군
• 좋은 음식
• 좋은 운동
• 마지막 한마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배가 아프면서 배변 활동에 변화가 일어나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서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유전적 요인, 장내의 염증, 평소 먹는 음식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장이 예민해지고 수축하게 되면서 설사형이나 변비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가스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복부 팽만감과 함께 더부룩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보통 특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 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발병하는 일이 잦습니다.

차가운 공기에 노출이되는 것 또한 주된 발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약을 먹는다고 해서 완벽하게 완치가 되는 질병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정서적으로 굉장히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어느정도 치료를 하거나 가정에서 혹은 일상생활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좋은 음식

양배추는 예전부터 전체적인 건강에 굉장히 좋은 채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또한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소장 점막을 치료하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장에도 굉장히 좋은 채소 입니다. 양배추를 고를때는 녹색 잎 부분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는 것이 좋으면 들어봤을때 약간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의 끈적한 성분 안에는 뮤신이라는 기력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으면서 위에도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소화불량이나 장에 관련된 문제에 특효입니다.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마를 꾸준히 드시면 좋습니다. 

평소 물대신 마시기 좋은 차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매실차는 몸 안의 유해물질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는데 좋은 차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렇지만 매실은 완전히 익지 않는 상태라면 독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보이차는 사포닌 성분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더부룩함을 완화시켜줍니다. 

매운 음식은 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설사와 함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을 많이 드시면 변비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고 섬유질 음식을 먹는다면 오히려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들에게는 안 좋습니다. 오히려 내장을 자극하고 소화를 시키기 어렵게 만듭니다. 

지방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은 내장 운동을 느리게 만들고 가스 배출 능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복부 팽창과 함께 통증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배변활동에도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과식을 예방해주는 것만으로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좋은 운동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운동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 좋은 운동과 안 좋은 운동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기 같은 경우는 너무 강하게 하면 오히려 복통이 일어나고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달리기도 강도를 조절해 가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을 이용하여 하는 운동은 격력하게 달릴 뿐이 아니라 점프를 하면서 소화 기관이 요동을 치기 때문에 오히려 복통을 유발하고 복부의 팽창을 심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요가는 호흡을 천천히 하고 균형을 잡으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운동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운동입니다. 위장 근육을 이와시켜서 원활한 소화와 배설을 도와줍니다.

격한 달리기가 아니라 가볍게 걷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또한 엔도르핀을 분비시켜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운동이니 하루에 30분정도는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과식을 하지 않고 음식을 너무 빨리 먹지 않는 습관등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건강에 굉장히 좋은 식습관으로 이런 식습관만 제대로 숙지하고 있다면 다른 질병들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탄산음료나 담배와 술등은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관리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