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오면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봄이 온다고 해서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습니다. 환절기가 되면서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코를 훌쩍이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봄에만 유독 찾아오는 몇가지 증상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봄에 먹으면 더 좋은 식품들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봄을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에 유독 잘 찾아오는 질병으로 알러지 질환이 있습니다. 알러지라고 한다면 보통 특정 물질에 대한 두드러기나 천식등 특별한 반응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알러지 질환은 봄철에 주로 발생하느 게절형 알러지 질환과 만성형 알러지 질환으로 나뉩니다. 만성형 알러지 질환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알러지 반응으로 특정 사물과 접촉하였을때 생기는 반응을 말합니다.
계절형 알러지 질환은 특히 봄철에 자주 찾아오는 질환을로 주로 꽃가루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원래 천식이나 비염이 있는 경우는 봄철에는 특히더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집 청소를 자주 해주고 특히 카펫은 먼지가 많이 붙어 있고 집 먼지 진드기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확 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춘곤증이라는 질병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춘곤증이라고 하면 일상생활을 하던중에 갑자기 잠이 급격히 오는 것을 의미하는 거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춘곤증은 넓은 의미로 잠이 오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일에 의욕이 떨어지고 신체가 급격히 피로해지는 증상도 포함이 됩니다. 또한 식욕이 없어지고 얼굴이 화끈달아오르는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봄이 오면 뉴스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소식이 바로 중국에서부터 오는 황사에 대한 소식입니다. 황사는 중국의 내륙지방이 건조해지면서 모래 폭풍에 의한 먼지와 모래입자가 계절풍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모래입자에는 중금속이나 질산염등 우리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꼭 마스크를 착용을 하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황사 뿐만이 아니라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면서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착용을 하고 생활을 합니다.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더 작은 입자로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에 흡수가 되어 혈관까지 타고 들어가 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니 꼭 미세먼지 까지도 막아줄 수 있는 마스크의 착용이 필수 입니다!
마스크를 착용을 하고 외출을 하고 나서도 실내에서도 실천을 하면 좋은 몇가지 습관들이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는건 다들 알고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건 화상가 짙은 날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체내에 들어온 유해물지을 쉽게 배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에서는 황사먼지가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 좋으면 들어오더라도 청소를 깨끗이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뮐 실내라고 해도 물건을 사용하기 전에 한번더 닦고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춘곤증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은 긴장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신진대사량을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춘곤증으로 인해서 너무 졸리다면 너무 길게는 말고 짧게 낮잠을 자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낮잠을 자는 시간이 20분이 넘어간다면 오히려 역 효과를 가지고 올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특별히 봄에 먹으면 더더욱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쑥은 3월에만 나오는 약초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봄을 대표하는 나물이라고도 합니다. 피를 맑게 해주면서 보충해주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봄철에 잊지 않고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냉이 나물도 특히 봄철에 많이 찾아서 드시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특이 칼슘이나 철분등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빈혈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고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특히 나른한 봄날에는 냉이처럼 비타민이 많이 들어간 채소를 먹으면서 피로회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냉이와 함께 봄이면 유독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지는 나물 가운데 하나로 달래가 있습니다. 달래는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하여 요리할 수 있어서 무쳐 먹어도 되고 국에 넣어서 끓여 먹어도 됩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라서 마찬가지로 봄철에 춘곤증이나 식욕부진을 걱정하시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봄이 되면 겨울이 끝나서 따뜻해지면서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됩니다. 겨울동안 추운 날시 탓에 웅크리고 있던 몸과 정신을 풀어주는 시기가 되면서 춘곤증이 오기도 하면서 괸히 나른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잠시는 그런 기분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을 위해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봄철에 특히 좋은 음식도 챙겨 먹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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