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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법

맛있는리뷰이야기 2018. 3. 27. 11:58 댓글확인

탈모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법


예전에는 탈모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질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따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탈모이신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탈모의 연령층이 낮아 지기 시작하고 탈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점더 많아 지면서 그에 따라 탈모 관련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왔습니다. 


본인도 탈모에 대해서 어느정도 고민이 있기 때문에 탈모에 좋다는 음식들을 찾아서 먹어보기도 하고 탈모에 좋다는 기능성 샴푸를 꾸준히 사용을 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정확히 알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탈모가 생기기전에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탈모
  • 탈모 예방법
  • 탈모 관리법
  • 마지막 한마디





탈모


탈모는 두피에서 미리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정수리 부분의 머리숱이 점점 줄어들고 임사너이 후퇴하는 남성형 탈모와 함께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 또는 모발의 성장 주기에 관련된 휴지기 탈모가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의 가장 대표적인건 바로 유전입니다. 




대머리가 있는 집은 유전적으로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는 스트레스나 계절등의 문제 혹은 영향을 받아서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유전적으로 인한 탈모는 완치가 불가하다는 점이 다릅니다. 













휴지기 탈모는 모발의 정상적인 성장 주기가 휴지기로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타로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발의 성장과 소멸의 주기가 있는데 휴지기에 머리카락이 빠진느 형태의 탈모를 휴지기 탈모라고 하며 이러한 탈모는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이 됩니다. 




탈모 유전자의 경우 부, 모 모두에게서 유전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쪽은 전혀 탈모 유전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탈모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탈모 유전자가 대를 걸러서 나온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증면된 사실은 아니고 그 만큼 탈모 유전자가 불안정하게 발현이 되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탈모유전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자신만의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탈모 예방법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작은 노력만 해주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한 예로 평소 머리를 감는 시간을 아침이 아닌 저녁에 감는 걸로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밖에서 가지고 온 먼지와 분비물등을 깨끗하게 씻어내는것이 두피의 청결에 좋습니다.




또한 탈모 예방을 위해서 평소 두피 마사지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피 마사지도 제대로 알고 해야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두피를 마사지할때는 손톱을 세우지 말고 손가락 끝의 살로 부드럽게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감고 나와서 머리를 말릴때에도 너무 심하게 문지르지 말고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물기를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특히 합셩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 너무 자주 머리를 감으면 오히려 두피가 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푸라는 샴푸를 쓰지 않는 사람들까지 나오고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면서 노푸를 하기 힘들다면 화학물질이 적게 들어가 있는 제품을 찾아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성 두피염과 비듬질환등도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비듬은 모공을 막아서 두피 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평소 두피에 각질이 많은 사람이라면비듬을 없애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과도한 피지분비나 각질 생성으로 인한 이물질인 비듬은 전용 치료약이나 전용 샴푸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평소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또한 탈모가 더 쉽게 올 수 있으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빠지는게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이 빠진다 혹은 자고 일어 났는데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 있으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수리쪽 머리카락이 가늘고 힘이 없거나 혹은 숫자가 적으면 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모 관리법



탈모가 이미 진행중이신 분들도 완치는 어렵지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것은 맞습니다. 평소 머리를 감는 시간이 길다면 그 시간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는 샴푸는 두피를 자극하고 건조해지게 하기 때문에 오히려 탈모에 더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샴푸를 하는 시간을 짧게 하고 세정을 깨끗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는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차가운 바람을 사용해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이용해서 머리를 말릴때에도 너무 세게 말리는 것은 좋지 않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탈모는 수면 시간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모발에 충분한 영양으르 공급해주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7시간 이상 숙면을 하는 것이 모발에 좋습니다. 




뒷머리 보다 정수리나 앞머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거나 자주 빠진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바로 관리를 해주셔야 하며 병원에서 의학적인 탈모 치료를 시작하였다면 1년 이상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발모제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면 발모제를 바르고 3개월이 지났는데 효과가 보이지 않는 다면 당장 제품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탈모는 이제 남녀노소 상관 없이 모두에게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한다면 앞서 말한 탈모 예방법에 대해서 숙지를 하고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탈모가 진행중이라고 하더라도 완치는 어렵지만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상심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