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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위험성과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점점 더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면 마스크가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예방법이 아니라는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꾸준히 착용을 하고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들의 일상생활속에 익숙한듯이 침투해버린 미세먼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
  • 미세먼지 위험성
  • 대처 방안
  • 마지막 한마디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


예전에는 황사가 기승을 부렸다면 요즘에는 미센먼지때문에 말이 많습니다. 저는 미세먼지나 황사나 비슷한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어떤 다른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세먼지와 황사는 발생하게되는 원인부터 다릅니다. 황사는 중국의 사막지대에서 흙먼지가 편성풍을 타고 우리나라쪽으로 날아오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미세먼지는 산업활동으로 인해서 인위적으로 생성되는 화학물질입니다. 




황사는 쉽게 말해서 모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30부의 1정도의 크기로 굉장히 작은 입자 입니다. 황사는 모래 먼지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성분도 칼슘, 철분, 알루미늄등 토양에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미세먼지는 토양이 아닌 공장의 매연등 산업 활동의 결과로 배출이 되는 것으로 인체에 굉장히 해로운 질산염, 암모니아, 황산염등이 주요 성분입니다. 











미세먼지 위험성



미세먼지나 황사나 모두 우리의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미세먼지는 눈이나 피부, 뇌와 심장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뇌나 심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최근에 알려진 사실로 실제로 쥐에게 실험을 해보았을때 뇌에서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물질들의 농도가 높아졌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심장에도 마찬가지로 미세먼지에 노출이 많이 된 쥐는 심근경색이 발생한 정도가 높아지고 치료시에도 회복의 속도에서 차이가 났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는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오랜시간에 걸쳐서 기관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가져오고 어린이들에게는 폐나 발육 지연등에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는 주로 담배연기나 연료를 연소할때 발생이 됩니다.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코와 기도를 거쳐서 깊숙한 페포에 도달하거나 더욱 작은 입자들은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급격히 노출이 된다면 기침과 호흡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천식이 있는 사람은 천식이 악화가 되면서 부정맥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오랜시간 노출이 된다면 폐기능이 감소해서 기관지염이 증가하게 되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원래 질병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나 혹은 임산부들이나 노인, 아이들에게 영향이 더 주의를 해야 합니다. 










미세먼지에 노출이 된 어린이들은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폐기능이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호흡기에 위험 물질이 노출이 되면 성인이 되서도 폐기능에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폐기능이 저하가 된다면 성인이되서도 심혈관계질환과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대처 방안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에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안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될 때라면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일반적인 마스크는 초미세먼지까지 거르기 어렵기 때문에 의약약품이나 황사방지, 황사마스크 등의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입었던 외투 등 옷에 붙은 먼지등을 제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 손과 얼굴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겨울에는 특히 창문을 열어서 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집안으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밖으로 배출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1시부터 오후 7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너무 높을 때에는 환기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안지만 그래도 환기를 했었다면 청소를 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물걸레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공 청소시에는 공기 배출구에서 미세먼지가 새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분무기를 이용해서 물을 뿌려 미세먼지들을 바닦으로 충분히 가라앉히고 나서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펫등은 세탁을 하고 나서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밖에서 말리는 것 보다는 침구 전용 청소기를 이용해서 진드기나 세균을 제거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미세먼지나 황사 같은 경우는 지금 같은 환절기 시절에 특히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많이들 고민을 하는 문제입니다. 그만큼 미세먼지는 인체에 굉장히 해로운 것입니다. 실제로 마스크를 쓰는 것 같은 방법으로는 미세먼지를 완전하게 차단할 수 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차단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게 안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