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에 따라서 사용하면 좋은 용도

기름에 따라서 사용하면 좋은 용도

거의 모든 요리를 할때 기름이 사용이 됩니다. 예전에는 기름이라고 하면 무조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편견을 가지고 무조건 사용량을 줄이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건강에 좋은 기름도 많이 나오면서 오히려 용도에 따라서 맞게 사용을 해야한다는 관점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목차

• 기름의 종류
• 올리브유
• 포도씨유
• 식물성기름의 문제점
• 마지막 한마디

기름의 종류

같은 기름이라고 하더라도 오메가 서분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역할을 하는 식물성 기름이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올리브 오일이라고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성 기름이 있지만 그 외에도 굉장히 많은 식물성 기름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되도록이면 한가지의 종류가 아닌 여러종류의 식물성 오일을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만큼 조리법이나 보관법에 따라서도 모두 같지 않기 때문에 종류와 함께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숙지 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올리브 오일 말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물성기름에는 참기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참기름은 요리를 할떄 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향을 내기 위해서 마지막에 뿌려줍니다. 이유는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튀김류에는 사용하기 힘들며 불을 끄고 마지막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향을 잘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라는 크게 퓨어 올리브유와 버진 올리브유로 나뉘게 됩니다. 버진 올리브유란 올리브 열매를 눌러서 짜낸 기름이며 퓨어 올리브유는 정제 올리브유와 버진을 섞어서도만든 기름을 말합니다. 우리가 튀기는 용도로 사용하는 올리브유는 튀김 요리에서도 사용을 하지만 버진 올리브유는 되도록이면 고열에서 조리 할때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대 부분입니다.

버진 올리브유를 고온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이 다 타버리게 됩니다. 또한 더 높은 고온에서 사용하게 될 경우 발암 물질이나 트랜스 지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버진 올리브유 같은 경우 조리해서 먹기도 하지만 조리를 하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샐러드와 같이 그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공복인 상태에 섭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유리병에 담겨 있고 걸쭉하지 않고 물과 같이 잘 흔들리는 제형의 올리브유가 좋은 올리브유 입니다.

포도씨유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그 사용에 대해 불편함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특히 향이 강한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향이 강한 올리브유 대신 포도씨유를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포도씨유란 포도씨를 압착해서 짜낸 기름으로 향이 적고 느끼한 맛이 덜하며 산패가 느려서 오랫동아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올리브유와 달리 음식 고유의 향을 살려 주는 데 좋은 역할을 합니다. 또한 발열점이 높아서 잘 타지 않으며 특히 맛이 느끼함이 적기 때문에 튀김 요리를 할때 사용해도 쉽게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샐러드 오일로도 만힝 사용하기도 합니다.

식물성기름의 문제점

특히 식물성 오일은 산화가 빠르게 됩니다. 그래서 지방산이 분해가 되게 되고 영양이 떨어지게 되며 맛이 바뀝니다. 더나아가 건강에 해로우며 노호를 촉진하는 성분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특히 식물성 기름은 사용시 고온에서 특히 주의해야한다는 권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지키지 않고 고온에서 사용하게 되었을 경우 몸에 매우 해로운 성분이 나오기 땜누에 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에 대해서 잘 알고는 있지만 인지 하지 못하고 사용을 지속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이럴경우 다양하 질병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 한마디

많은 분들이 다닞 좋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식물성기름을 고집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용도에 따라 혹은 보관법에 따라서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고 득이 될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