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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더욱 조심해야 하는 생활상식


여름이 점점 다가오는게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매번 기록을 달성하는 폭염을 미리 준비하여 여름을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절에 따라 나는 음식이 다르듯이 조심해야 하는 음식도 다르고 특히 여름에 많이 발병되는 질병도 다르기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에 특히 더 주의를 해야 하는 생활 상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번 열름도 무탈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합시다.





목차 


  • 조심해야 하는 질병
  • 조심해야 하는 음식
  •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 마지막 한마디 



조심해야 하는 질병




평상시에도 주의를 해야 하지만 여름이면 더욱 주의를 해야 하는 질병이 바로 식중독 입니다. 식중독은 특히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음식물이 다른 때 보다 쉽게 상하고 세균 번식이 쉽게 되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 질병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평소 음식을 먹기전 외출을 하고 나서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손 씻기는 항상 강조가 되고 있는 위생문제입니다. 특히 여름이 된다면 세균이 번식하게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어서 식중독의 위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평소 손을 씻는 습관도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다른 때라면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곧 먹을 음식이라도 실온에서 보관하는 행동은 줄여야 합니다. 꼭 냉장 보과 혹은 냉동 보관으로 해야 하며 음식을 먹을 때에도 60도 이상의 뜨거운 온도로 조리를 하거나 차가운 음식은 4도 이하로 보관을 해야지 세균으로부터 안전하게 음식을 지킬 수 있습니다. 


뜨거운 햇볓에 장시간 노출이 된다면 일사병 혹은 열사병에 걸리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기증두통을 동반하게 되는 증상을 보이게 되고 장시간 그런 증상을 방치하게 된다면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오랜 시간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냉방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냉방병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으로 약물 치료도 가능하고 자연적으로 치료도 가능합니다.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를 5-8도씨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 하게 환기가 어려운 공간이라면 중간 중간 외출을 해서 바깥 공기를 쐬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심해야 하는 음식



평소 아무렇지 않게 먹었던 음식인데 여름 철에 특히 더 주의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판매하고 있는 곳도 다양한 김밥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김밥은 여러가지 채소들을 섞어서 만들기 때문에로 금방 상하기 쉽고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세균이 옮을 가능성도 큽니다. 비슷한 이유로 초밥도 손으로 만드는 음식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며 특히 초밥의 재료들은 대부분이 날것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중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생크림 빵이나 케이크의 경우도 주의를 해야 합니다. 유제품의 일종으로 냉장 보관이 아닌 실온에 보관하게 된다면 상할 가능성이 매우 큰 음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고 자주 찾고 있는 음식 가운데 달걀이 있습니다. 주로 삶아서 간편하게 먹기도 합니다. 삶아서 달걀을 드실때에는 반숙이 아닌 완숙으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원래 달걀에는 살모넬라균이 많은데 반숙을 하게 되면 살모넬라균이 증식을 하게 되고 특히 여름에는 그 속도와 정도가 더 심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완숙을 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름에는 날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날 음식에는 다양한 식중독 균이 존재합니다. 원래 계절에 상관없이 오염도가 높은 음식으로 여름이라면 더더욱 조심히 먹어야 하며 되도록이면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여름에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무조건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공기 청정기나 실내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낮춰 주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습할 때 보다 여름을 보내기 더 쉬운 환경이 됩니다. 또한 지나치게 많은 전자 제품을 사용시 그곳에서 나오는 열로 인해서 실내의 공기가 한층 더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녹색 화분은 공기정화의 기능을 할 뿐이 아니라 제습 효과도 있고 햇빛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는 큰 창문을 통해서 햇빛이 들어오고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될 가능성도 있으니 창문에 자외서 차단 필름을 붙이는 방법도 그나마 여름을 피할 수 있는 방법가운데 하나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매번 기록을 달성하는 여름에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 그나마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덥다고 해서 에어컨을 하루종일 켜놓고 생활을 하면 냉방병도 있지만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일도 생기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낮추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서 에어컨 없이도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