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어려운 질병 치질의 생활속 예방법

말하기 어려운 질병 치질의 생활속 예방법

사실 항문질환은 평균적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입니다. 그렇지만 쉽게 입밖으로 꺼내기 어렵기 때문에 모두들 조용히 속앓이를 하는 질병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방치를 하기에는 불편함을 너무 많이 가지고오기 때문에 관리와 예방을 철저하게 해주는 것이좋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에서는 나도 모르게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을 불러오는 습관이 있을 수도 있으니 제대로 알고있고 조심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 치질
• 예방 습관
• 식습관
• 마지막 한마디

치질

치질이란 직장이나 항문 아랫 부분의 혈관에 염증이 생긴도 현상으로 염증이 생기면서 아프고 앉아 있을 때에도 서 있을 때에도 불편함을 가지게 됩니다. 내부나 외부에 생길 수도 있고 한번에 내부나 외부 둘다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대변을 볼떄 출혈이 생기는 증상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치질에 걸렸을 때 초기 증상으로 마주하는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항문 내부에서 치질이 부풀어 올라 바깥으로 나오게 되서 불편함을 느끼는 동시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아서 계속 신경 쓰이게 됩니다. 또는 점액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 이럴 경우는 보통 내부에서 치질이 생긴 것입니다. 화장실을 갔다 와서도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치질의 경우 외부와 내부모두에 손상이 갈 수 있고 그에 따른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만약 화장실을 가는데 불편함이 있다면 꼭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예방 습관

변비가 있으면 대부분이 치칠이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말은 틀린말은 아닙니다. 변비로 인해서 딱딱해진 대변을 내보내기위해서 항문에 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생활속 식습관 등으로 변비를 예방하게 하고 딱딱한 대변이 아닌 무른 대변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아침 식사를 하게 된다면 위와 결장이 반사가 일어나게 되어서 배변을  원활하게 볼 수 있습니다.

항문 주위에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연히 청결또한 꼭 중요합니다. 면소재의 옷을 입어서도 공기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고 항문조이기 운동이나 다리를 직각으로 들고 무릎을 굽혔다 펴기를 반복하는 운동도 좋습니다. 

치질이나 항문질환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술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항문쪽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가 않아서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한 자세로 의자에 오랫동안 앉아 있는 생활 습관도 치질에 굉장히 안좋습니다. 항문이 압박되어서 치핵이 생기기 쉬우며 이러한 습관은 화장실에서 오래 앉아 있는 습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욕을 자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특히 전심욕이나 좌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

알로에도 섬유소가 매우 풍부한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을 무르게 해서 숙변제거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특히 알로에에 있는 알로인 성분은 치질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현미는 섬유소도 풍부하고 대변을 잘 배출해 주기 때문에 몸속 유해물질을 막아주고 다양한 영양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영양보충에도 좋습니다.

벌꿀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주는 음식으로 변비와 치질에 좋습니다. 그 뿐이 아니라도 다양한 면에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를 하면좋은 음식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치질관련 질환의 경우 숨기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쉽게 병원을 찾아가지도 못하고 혼자서 속 앓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렇게 방치를 하는 것보다 초기에 빠르게 관리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항문관련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관리하는 차원에서 꾸준하게 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