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02" Blog 입니다.

일상과 취미와 관련된 내용들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


티스토리 뷰

이유없이 몸이 가려울때 의심해봐야 하는 건강상태


아무 이유 없이 몸이 가려우신 적이 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주변에서 몸이 가렵다고 한다면 깨끗하지 않다는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몸이 가려울 때까지 씻지 않으려면 정말로 오랫동안 씻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씻지 않아서 가렵다는것은 오해이고 실제로 이상하리만치 몸이 이유없이 가렵다면 여러가지 질병에 대해서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목차


  • 간 질환
  • 철분 부족
  • 당뇨
  • 마지막 한마디




간 질환


알콜성 간질환이나 혹은 바이러스성 간염과 관련이 있는 분들의 경우 가려움증이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면 체액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면서 세포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럴 경우 피부는 건조함을 느끼게 되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간 수치가 일반인들에 비해서 많이 높을 경우 하루 종일 몸을 긁어야 할 정도로 가려움이 크다고 합니다.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도 덩어리 같은것이 담도를 막아서 정체가 된다면 담즙은 혈관을 역류해서 전신을 돌아다니게 되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손과 발이 노랗고 황달의 증상이 있다면 간이 안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자신 혹은 주변사람이 황달끼가 있으면 몸의 가려움증을 느낀다면 간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헛개 나무는 해독작용이 탁월하기 때문에 간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지방간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간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부추는 비타민c와 비타민e성분이 풍부할 뿐이 아니라 철분과 칼슘등의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서 간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합니다.






철분 부족


체내에 철분이 부족한 사람들의 경우 빈혈에 걸리게 됩니다. 철분이 부족하다면 언제든지 빈혈이 올 수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현기증이나 신경과민이나오 식욕저하등 가려움이 심해서 잠이 들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음식혹은 약물로 섭취한 철분의 경우 혈액을 타고 신체전반에산소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몸 전체로 흘러갑니다.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의 경우는 동물의 간 그리고 소고기 등입니다. 고기류 에서는 주로 빨간 음식이 철분이 많은 음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견과류나 계란 말린 과일 그리고 콩 등에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식사 가운데에서 특히 편식을 많이 하지않는다면오 철분을 보충 할 수 있습니다.






당뇨


당뇨병 환자라고 해서 모든 분들에게 가려움 증상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당뇨로 인한 만성신부전이 발생하여 요독성 가려움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콩팥의 기능이 떨어져서 간지러움이 생기게 되는 것으로 혈액투석을 할때 뚜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당뇨환자의 경우 칸디다라는오 곰팡이균에 대한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항물과 성기 주변에 붉어지고 노란 진물이 나오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서 피부가 건조해지게되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늦가을이나 겨울에 특히 더 가려움증이 심해지게 되고 대부분이 전신에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두피가 많이 가려울 경우 당뇨로 인한 신경병증에 의해서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는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 질병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식단을 통해서 당뇨관리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달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은 당뇨병 환자에게 좋지 않습니다. 현미는 흰쌀에 비해서 흡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미량원소들이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쌀밥대신 현미밥으로 식단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이유없이 몸이 가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가려움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이 된다면 건강질환에 대해서 의심을 해보고 병원을 내한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질병의 경우 뚜렷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에 대해서도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