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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더 먹고싶은 매운음식에 관한 모든것

유독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분명 주위에 한명쯤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매운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간혹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매운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 있고 다가오는 여름 이열치열로 매운음식을 먹으면서 여름을 견디는 사람도 있습니다. 


속설일 수도 있지만 매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운 음식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매운맛의 종류
  • 매운맛과 건강
  • 매운맛과 다이어트 
  • 마지막 한마디



매운맛의 종류



요즘에는 음식계의 트랜드 처럼 매운 음식이 굉장히 많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특히 떡볶이 중에서도 매운 떡볶이가 유독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매운 맛도 종류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음식점에서 자기 가게의 매운맛의 특징을 광고하면서 캡사이신의 매운맛 청양고추의 매운맛 등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캡사이신의 매운맛과 청양고추의 매운맛은 다른 종류의 매운맛입니다. 캡사이신의 매운맛은 고추가 다른 동식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면서 종자를 퍼뜨려 번식하기 위해서 만들어 내는 무색의 화합물로 약이나 향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고추씨에 가장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혀과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증식시키고 눈 건강에도 좋으면서 흔히 매운맛에는 항얌 효과가 있다고 하는것도 캡사이신의 매운맛을 말합니다. 그렇지만 시중에서 사용되는 캡사이신 가운데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캡사이신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합니다. 




양파나 마늘을 먹고 나서 느껴지는 매운맛은 알리신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매운맛입니다. 알리신은 특히 매운맛도 있지만 냄새가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인 매운맛입니다.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소화를 촉진 시켜주고 인슐린분빌르 도와 당뇨병에도 도움이 되는 매우맛입니다. 







후추에 있는 매움맛은 피페린이라고 합니다. 미각 세포들이 모여있ㄴ느 혀의 미뢰를 자극해서 위액의 분빌르 촉진시키고 위장에 생긴 가스를 없애서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지방 세포 형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매운맛입니다. 




고추냉이나 겨자에 있는 매운맛은 시니그린이라고 하며 소화 불량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기관지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매운맛과 건강


매운 음식은 혈류 순환을 촉진시켜서 운동후의 상쾌함에도 좋고 몸이 무겁다고 느껴질때에도 좋다고 합니다. 비만인 분들에겐느 교감 신경자극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매운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캡사이신은 위점막을 자극하고 위벽에 부담을 줍니다. 특히 매운것을 먹고 난후 속이 쓰리고 아프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매운음식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매운음식이 혈관을 확장 시키므로 얼굴에 혈관이 확장되어 늘어나기 때문에 얼굴에 홍조를 더욱 심해집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목욕탕을 다녀오면 얼굴이 붉어지는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또한 수면 시간 전에 먹으면 교감 신경을 흥분시켜서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매운맛과 다이어트


매운음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운맛 중에서 캡사이신은 체내 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매운음식을 먹으면 유독 땀이 많이 나는 이유또한 몸의 발열 효과때문입니다.  에너지 대사를 늘려서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한것 처럼 우리가 평소 시중에서 먹는 조리된 매운맛은 매우 자극적이여서 위장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 또한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고 염분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서 고혈압이나 골다공증등을 유발 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여름이 되면서 매운맛이 더욱 많이 생각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매운맛도 나에게 맞는 정도의 매운맛으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은 식습관입니다. 또한 정확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무작정 믿고 따른다면 건강에 더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