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다양한 나라의 독특한 해장

세계 다양한 나라의 독특한 해장법 

각 국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것처럼 해장하는 방법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 나라의 특성에 맞게 발달한 해장 문화는 우리가로 하여금 놀라움을 주기도 하고 깨닳음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해장 하는 문화가 있지만 한번은 다양한 해장 방법을 따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목차 

• 아시아 

• 서양 

• 좋은 해장

• 마지막 한마디

아시아

우리나라 바로 옆나라인 일본의 해장법도 굉장히 독특합니다. 우메보시라고 일본 전통음식인 우메보시를 먹는걸로 해장을합니다. 주로 그냥 먹기도 하고 녹차등에 넣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혹은 술을 마실때 우메보시를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해장방법으로는 조개가 들어간 된장국을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해장방법도 우리가 흔히 공감할 수 있는 해장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코코넛 물을 마시는 이유입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음료수나 물을 굉장히 많이 먹게 됩니다. 그런 이유중에 하나로 바로 코코넛 물을 먹어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해장방법입니다. 또한 코코넛 물은 칼륨이 풍푸하고 마그네슘등이 포함되어서 숙취해소에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서양 

서양음식이라고 하면 느끼한 음식을 주로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해장을 어떻게 그러 음식으로 하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는 매우 짜고 기름진 음식으로 해장을 합니다. 치즈 샌드위치나 베이컨등 등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해를 하기 어려울 수 도 있지만 실제로 기름진음식은 해장에 좋다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버터를 먹는 해장 방법이 있습니다. 실제로 술을 마시기 전에 버터를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서 손상되는 위벽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스페인에서는 우리가 주로 간식으로 먹는 추로스를 즐겨 먹습니다. 주로 초콜릿에 찍어서 먹기도 합니다. 토콜릿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성분들이 알코올의 분해를 돕는다고 합니다. 

좋은 해장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해장으로 얼큰한 국물류를 가장 많이 찾습니다. 그렇지만 실재로는 이러한 음식은 오히려 소화기관에 추가로 자극을 주는 것으로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극적이지 않고 뜨겁지 않은 음식을 너무 많이 말고 조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미 간은 열심히 해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장으로 합성 조미료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더 힘들다고 합니다. 

특히 미역이나 해조류등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음식이 좋습니다. 단백질이 분해가 되면서 나오는 아미노산은 알코올 부해를 촉진 시켜서 간이 해독을 하는 일을 돕습니다. 그렇지만 고기와 같은 단백질은 오히려 위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콩이나 두부등 식물성 단백질이 좋습니다. 

우리가 술을 먹으면 갈증을 굉장히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럴때 맹물 보다는 이온음료나 꿀물등이 더 좋습니다. 이런 음료를 차갑게 먹으면 우리 몸에서 알코올 분해에 사용된 수분이 소변으로 빠져나갈때 생긴느 미네랄과 전해질의 배출을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요즘 시중에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숙취 해소용 음료는 음주하기 1시간 전에는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그런 음주를 해야 하는 경우는 간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시중에는 밀크씨슬이라는 영양제가 굉장히 많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영양제를 찾아서 먹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마지막 한마디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에는 해장을 하기 위해서 많은 음식들을 찾게 되고 자신만의 해장법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하는 해장이 진짜 해장이 아니고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내가 먹는 것이 정말 해장에 도움이 된는 것일지에 대하여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