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채소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다의 채소는 해조류를 말한느 것으로 우리나라 음식에서도 많이 쓰이고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정확하게 어디에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조류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며 활용법도 다양합니다.
해조류는 주로 식이섬유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장운동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철분 성분이 많이 있어서 빈혈인 사람이나 월겨중이신 여자분들에게 굉장히 좋습니다. 특정 해조류에는 비타민A가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어서 시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알칼리 식품인 해조류는 단백질이나 무기질등이 많이 함유가 되어있어서 피를 맑게 해주고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요오드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갑상선 질병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해조류를 오히려 과잉 섭취하게 된다며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요오드를 과다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조류의 종류로는 파래와 톳 그리고 다시마, 미역 등이 있습니다. 추가 적으로 클로렐라나 모자반 스파루리아등이 있습니다.
다시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져서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씁니다. 또한 알긴산이라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과 염분등을 변과 함께 배설시켜 줍니다. 라미닌이란느 성분이 혈압을 내리고 열액 안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 붙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칼로리가 거의 없는 식품으로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포도당이 혈액 속에 침두하는 것을 지연시켜 주고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서 혈당치를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기를 섭취할때 같이 먹으면 좋은 해조류로 산성 체질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칼슘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윤기 있고 풍성한 머리결에 좋고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은 칼륨이 부족해서 숙취와 간 질환이 올 가능성이 많아 집니다. 다시마에는 이를 예방해서 숙취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더불어 간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산후 조리를 할때 가장 많이 섭취하는 음식이 바로 미역입니다. 그 만큼 산모에게 좋습니다.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출산으로 인해서 혈액이 부족한 산모의 혈액을 생성해주는데 도움을 주고 몸의 회복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미역은 칼로리가 매우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부풀어 오른느 성질 때문에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미역에 있는 후코이단 성분은 암세포를 죽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한다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미역귀 부분에 풍부하게 들어가있기 때문에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내에 있는 중금속을 배출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서 중금속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며 꾸준히 섭취한다면 각종 성인병 예바에도 효과적입니다.
클로렐라는 다양한 영양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체내 면역 체계를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시켜주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등으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불순물이나 중금속등을 배출시켜주는데 굉장히 탁월합니다.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기 때문에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중화시켜 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바다의 채소라고 불리는 해조류가 굉장히 몸에 좋은 것은 맞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당연지 좋지 않습니다. 특히 갑상선에 좋다고 하는 다시마도 갑상선 저하증이나 수술을 하신 분이라면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영양분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해당 해조류를 찾아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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